천안 ‘두레앙•연미주’ 명품주 입증
천안 ‘두레앙•연미주’ 명품주 입증
by 뉴시스 2014.11.13
충남 천안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두레양조의 두레앙과 ㈜입장주조의 연미주가 12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의 일반증류주와 약주·청주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레앙은 천안지역이 주산지인 거봉포도를 이용한 증류주로 포도의 떫은 맛을 없애고 톡 쏘는 맛이특징이다.
두레앙의 경우 '2007 국세청 주관 주류품평회' 과실부문 입선을 비롯해 2009년'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 증류식소주 부문 은상, 2011년 '일반증류주' 부문 대상 등을 차지했다.
연미주는 천안지역 흥타령쌀로 제조한 것으로 향과 맛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쌀을 찌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발효시켜 쌀의 고유 영향분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 했다는 강점을 지니고있다.
연미주는 지난 이 대회에서 약주청주 최우수상(2011년), 장려상(2012)을 각각 수상했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지역 술의 우수성이입증된 만큼 각 기관·단체 및 업체에서 각종 행사시 우리술 애용을 적극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
두레앙은 천안지역이 주산지인 거봉포도를 이용한 증류주로 포도의 떫은 맛을 없애고 톡 쏘는 맛이특징이다.
두레앙의 경우 '2007 국세청 주관 주류품평회' 과실부문 입선을 비롯해 2009년'대한민국우리술품평회' 증류식소주 부문 은상, 2011년 '일반증류주' 부문 대상 등을 차지했다.
연미주는 천안지역 흥타령쌀로 제조한 것으로 향과 맛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쌀을 찌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발효시켜 쌀의 고유 영향분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 했다는 강점을 지니고있다.
연미주는 지난 이 대회에서 약주청주 최우수상(2011년), 장려상(2012)을 각각 수상했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지역 술의 우수성이입증된 만큼 각 기관·단체 및 업체에서 각종 행사시 우리술 애용을 적극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