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최고품질 남원 춘향골 딸기 출하 시작
맞춤형 최고품질 남원 춘향골 딸기 출하 시작
by 뉴시스 2014.11.13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로젝트 사업인 '최고품질 과채(딸기)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사업' 단지에서 최고품질의 춘향골 명품딸기 출하작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품질 과채(탑과채)는 크기·당도·착색도·외관·안정성을 최고품질 기준으로 이에 맞게 생산된 과채류다.
지난해 10월 농촌진흥청 탑과채 프로젝트 사업(딸기분야)에 공모·선정돼 남원원협공선출하회를 대상으로 내년까지 2년동안 '최고품질 과채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1년차인 올해에는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 해결을 위한생력화 시설과 병해충 경감을 위한 환기시설을 설치하고 품질향상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자재·수경재배용 딸기 전용배지를 시범농가에 공급·활용하고 있다.
또 탑과채 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육묘 및 재배 주요 시기별로 현장컨설팅과 선진지 교육을 실시했고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대학 딸기반과 연계해 재배기술 능력을 극대화했다.
탑과채 딸기단지에서 생산된 딸기는 남원원협 APC에서 엄격한 공동선별을 실시하고 탑과채 기준을 통과한 딸기에 최고품질 딸기를 인증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출하할 계획이다.
<뉴시스 기사 · 사진 제공>
최고품질 과채(탑과채)는 크기·당도·착색도·외관·안정성을 최고품질 기준으로 이에 맞게 생산된 과채류다.
지난해 10월 농촌진흥청 탑과채 프로젝트 사업(딸기분야)에 공모·선정돼 남원원협공선출하회를 대상으로 내년까지 2년동안 '최고품질 과채 생산기술 시범단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1년차인 올해에는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 해결을 위한생력화 시설과 병해충 경감을 위한 환기시설을 설치하고 품질향상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자재·수경재배용 딸기 전용배지를 시범농가에 공급·활용하고 있다.
또 탑과채 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육묘 및 재배 주요 시기별로 현장컨설팅과 선진지 교육을 실시했고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대학 딸기반과 연계해 재배기술 능력을 극대화했다.
탑과채 딸기단지에서 생산된 딸기는 남원원협 APC에서 엄격한 공동선별을 실시하고 탑과채 기준을 통과한 딸기에 최고품질 딸기를 인증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출하할 계획이다.
<뉴시스 기사 ·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