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장터, 복구지원 성금 잇달아
하동 화개장터, 복구지원 성금 잇달아
by 뉴시스 2014.12.08
지난달 27일 새벽 불의의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하동 화개장터 피해상인들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봇물을 이루고있다.
행복하동네트워크(이사장 이천형)는 화개장터 화재 이후 유관기관·단체를 비롯해 기업·향우·공무원·일반 국민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이 줄이어 지난 7일 현재 42건 7329만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재 재부하동향우회 이양호 회장이 1000만원을내놓은 것을 비롯해 하동군청 간부공무원 530만원, 전국하동향우연합회황갑선 회장과 부인 차현숙 씨가 각각 500만원, 김해 소재 (주)포스원건설 김영옥 대표가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김해향우 표옥근 신흥 ENG 대표이사가 318만원, 울산향우회 양순길 사무국장과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이종수), 김해 소재 (주)일건 신상철 대표, 서울 소재 (주)아트콤 최진우·최규인 씨가 각각300만원을 보내왔다.
그리고 악양면이장단(대표 이병열)과 진주 소재 (주)신창(대표 이재도)이 각각 200만원을내놨고, (주)유진종합건설 김종열 대표, 하동군민 서채영 씨, 우량건설 정창근 대표, (주)오성토건 최오근 대표,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하옥)가 각각 100만원을기탁했다.
더불어 김해 소재 (주)광신 I&P 조기해 대표, 화개교회양기만 목사, 하동수의사회 장영달 회장, 한명철 한국전력하동지사장도 각각 100만원을 내놨다.
도청 공무원 정연재 씨, 동부스틸 박영재 대표, (주)기산상사 이근실 대표, (주)세진종합건설, 하동무신회(회장한삼협), (주)신한디앤씨 한종관 대표, 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 채경완 본부장, 공대일 합천부군수, (주)서진건설 손영석 대표, (주)인흥산업 김상수 대표, 이우종 씨,김해향우회 백종화 회장이 각각 100만원을 보내왔다.
그밖에 전직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전직 여성단체 석류회가 각각50만원, 농어촌공사 하동지사가 30만원, 대한지적공사 하동지사 서병수 지사장이 20만원, (사)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강상례 씨와 하동녹차홍보관 강숙녀 씨, 하동군문화지킴이 한숙자 씨가 각각 10만원, 양산시민 박현주 씨가 1만원을 기탁했다.
성금기탁자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상인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며 작은성의지만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형 행복하동네트워크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사랑과 온정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피해상인들이 상심과 고통을 털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말했다.
화개장터 피해상인 돕기에 동참하려는 국민은 행복하동네트워크(055-880-6490)로문의하면 된다. <뉴시스기사 제공>
행복하동네트워크(이사장 이천형)는 화개장터 화재 이후 유관기관·단체를 비롯해 기업·향우·공무원·일반 국민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이 줄이어 지난 7일 현재 42건 7329만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재 재부하동향우회 이양호 회장이 1000만원을내놓은 것을 비롯해 하동군청 간부공무원 530만원, 전국하동향우연합회황갑선 회장과 부인 차현숙 씨가 각각 500만원, 김해 소재 (주)포스원건설 김영옥 대표가5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김해향우 표옥근 신흥 ENG 대표이사가 318만원, 울산향우회 양순길 사무국장과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이종수), 김해 소재 (주)일건 신상철 대표, 서울 소재 (주)아트콤 최진우·최규인 씨가 각각300만원을 보내왔다.
그리고 악양면이장단(대표 이병열)과 진주 소재 (주)신창(대표 이재도)이 각각 200만원을내놨고, (주)유진종합건설 김종열 대표, 하동군민 서채영 씨, 우량건설 정창근 대표, (주)오성토건 최오근 대표,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하옥)가 각각 100만원을기탁했다.
더불어 김해 소재 (주)광신 I&P 조기해 대표, 화개교회양기만 목사, 하동수의사회 장영달 회장, 한명철 한국전력하동지사장도 각각 100만원을 내놨다.
도청 공무원 정연재 씨, 동부스틸 박영재 대표, (주)기산상사 이근실 대표, (주)세진종합건설, 하동무신회(회장한삼협), (주)신한디앤씨 한종관 대표, 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 채경완 본부장, 공대일 합천부군수, (주)서진건설 손영석 대표, (주)인흥산업 김상수 대표, 이우종 씨,김해향우회 백종화 회장이 각각 100만원을 보내왔다.
그밖에 전직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전직 여성단체 석류회가 각각50만원, 농어촌공사 하동지사가 30만원, 대한지적공사 하동지사 서병수 지사장이 20만원, (사)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 강상례 씨와 하동녹차홍보관 강숙녀 씨, 하동군문화지킴이 한숙자 씨가 각각 10만원, 양산시민 박현주 씨가 1만원을 기탁했다.
성금기탁자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상인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하며 작은성의지만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형 행복하동네트워크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사랑과 온정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피해상인들이 상심과 고통을 털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말했다.
화개장터 피해상인 돕기에 동참하려는 국민은 행복하동네트워크(055-880-6490)로문의하면 된다. <뉴시스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