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의원, 평택 현안사업 국비 3000억원 확보
유의동 의원, 평택 현안사업 국비 3000억원 확보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2.09
새누리당 유의동(평택을ㆍ사진) 국회의원은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실시설계비 34억원,고덕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공업용수도 건설 617억원 등 국비 3000여 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유 의원에 따르면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경우 2006년 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계획이 수립된 뒤,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또 다시 민자사업으로 변경됐다가 올 7월에 민자사업 지정이 취소되면서 사업이 지연됐다.
내년에 여객터미널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2019년까지 2000억원 이상의 국비지원이 가능해져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 의원은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사업 342억원, 국도 43호선 팽성~오성~청북간 도로개설 600억원, 서해안(홍성~평택~송산) 복선전철 400억원 등의 국비도 확보했다.
신규사업으로 소사벌도서관 건립사업 설계비 2억원,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건립사업 설계비 1억8000만원 등을 확보하여 설계가 마무리되면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는 40억원, 소사벌도서관은 3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교포천 수해상습지 개선 21억원, 평택-아산 창조관광 활성화 3억원, 청룡천ㆍ광승천ㆍ승두천 소하천정비 약 15억원,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조성 28억원,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159억원, 통복처리장 에너지자립화 42억원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유의동 의원은 “30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물꼬를 틀 수 있게 됐다”며 “평택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는 물론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2-09>
유 의원에 따르면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경우 2006년 국제여객터미널 건설계획이 수립된 뒤,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또 다시 민자사업으로 변경됐다가 올 7월에 민자사업 지정이 취소되면서 사업이 지연됐다.
내년에 여객터미널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2019년까지 2000억원 이상의 국비지원이 가능해져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 의원은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사업 342억원, 국도 43호선 팽성~오성~청북간 도로개설 600억원, 서해안(홍성~평택~송산) 복선전철 400억원 등의 국비도 확보했다.
신규사업으로 소사벌도서관 건립사업 설계비 2억원,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건립사업 설계비 1억8000만원 등을 확보하여 설계가 마무리되면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는 40억원, 소사벌도서관은 3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교포천 수해상습지 개선 21억원, 평택-아산 창조관광 활성화 3억원, 청룡천ㆍ광승천ㆍ승두천 소하천정비 약 15억원,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조성 28억원,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159억원, 통복처리장 에너지자립화 42억원 등의 예산도 확보했다.
유의동 의원은 “30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물꼬를 틀 수 있게 됐다”며 “평택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는 물론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