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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신기술 눈에 ‘띄네’

쌍용차 ‘티볼리’ 신기술 눈에 ‘띄네’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2.17

차체 10곳 신공법 적용…초고장력 장판 비율 40%

쌍용자동차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신차 ‘티볼리’에 강성 차체와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레저 활용성을 극대화했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티볼리는 동급 모델 중 가장 많은 차체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으며 초고장력 강판 비율도 동급 최대인 40%에 이른다.

또 주요 10개 부위에 핫 프레스 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으로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해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테스트 영상과 렌더링 이미지 등 ‘티볼리’의 자세한 사양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