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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벨루스하임’ 분양 열기 뜨거워

‘서정 벨루스하임’ 분양 열기 뜨거워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12.19

26~38㎡ 소형아파트…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강점
실투자금 3000만원대…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


▲‘서정 벨루스하임’ 조감도.

도시형생활주택 건설업체 (주)코리아산업개발이 소형아파트 ‘서정 벨루스하임’을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17층 규모로 전용면적 26~38㎡ 313가구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단지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단지가 조성된다. 고용창출 효과가 15만여 명에 달한다. 삼성전자 반도체단지는 서정 벨루스하임과 같은 해인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육교 하나만 건너면 고덕국제신도시다. 2020년까지 13만여 명, 5만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완공되면 서정 벨루스하임의 배후 임대 수요층을 형성하게 된다.

서정역세권이라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국철 서정역이다. 서정역에서 한 정거장만 가면 2015년 개통 예정인 KTX 신평택역이다. 신평택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내부는 1~2인이 불편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침실과 거실 투룸형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로 나만의 정원을 꾸밀 수도 있다. 삼성전자·KCC·한샘·대림 등 유명 브랜드의 생활 가전·가구가 빌트인 형태로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고덕신도시·삼성산단 등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입지와 수요, 교통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용이동 248-7)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할 수 있다. (문의: 1688-4088)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