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새해 소망 1위는 ‘가계 빚 부담 완화’
경기도민의 새해 소망 1위는 ‘가계 빚 부담 완화’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1.07
경기도민의 새해 소망 1위는 가계 빚 부담 완화로 나타났다.
6일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이 지난해 12월 18일 경기도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도민 18.7%는 2015년 가장 큰 소망으로 가계 빚 부담 완화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자유시간(12.7%), 취업(11.5%), 스트레스 없는 삶(10.7%), 건강(7.7%) 등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 바라는 가장 큰 소망으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19.3%였으며 건강한 삶(16.8%), 맞벌이 부부 생활 편의(15.2%), 편리한 대중교통(12.2%), 안전한 출퇴근(10.1%) 등이었다.
경기도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야로는 대중교통(23.3%), 도시·주택정책(17.3%), 여성·가족문제(13.8%), 치안(13.1%), 사회복지(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영성 연구원은 “설문조사 결과 2015년 경기도민은 경제적 안정과 여유로운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 산하 금융기구 활용, 여유시간 확보 및 행복추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1-06>
경기도민의 새해 소망 1위는 가계 빚 부담 완화로 나타났다.
6일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이 지난해 12월 18일 경기도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도민 18.7%는 2015년 가장 큰 소망으로 가계 빚 부담 완화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자유시간(12.7%), 취업(11.5%), 스트레스 없는 삶(10.7%), 건강(7.7%) 등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 바라는 가장 큰 소망으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19.3%였으며 건강한 삶(16.8%), 맞벌이 부부 생활 편의(15.2%), 편리한 대중교통(12.2%), 안전한 출퇴근(10.1%) 등이었다.
경기도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야로는 대중교통(23.3%), 도시·주택정책(17.3%), 여성·가족문제(13.8%), 치안(13.1%), 사회복지(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유영성 연구원은 “설문조사 결과 2015년 경기도민은 경제적 안정과 여유로운 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위해 경기도 산하 금융기구 활용, 여유시간 확보 및 행복추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