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대졸 예정 500명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
부산시, 올해 대졸 예정 500명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
by 뉴시스 2015.01.09
부산시는 9일 청년층 고학력자 실업해소와 대학생 취업기회를 늘리기 위해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500명을 대상으로‘2015년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채용을 약정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대학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기업은원하는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시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에 참여하는대학 등 훈련기관에게는 훈련비(시간당 6500원), 대학생들에게는 월 80% 이상 출석할 경우 20만원~15만원씩 훈련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훈련에 100% 출석하면 20만원, 90이상 출석은 17만원, 80%이상출석은 15만원씩 차등지급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대학 및 민간훈련기관은 지정신청서 등 제출양식을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오는 15일 까지 부산시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대학 학과별맞춤형 취업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취업역량과 현장 감각을 향상시키고 취업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당부했다.
<뉴시스 기사제공>
‘대학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채용을 약정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을 대학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기업은원하는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위해 시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에 참여하는대학 등 훈련기관에게는 훈련비(시간당 6500원), 대학생들에게는 월 80% 이상 출석할 경우 20만원~15만원씩 훈련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훈련에 100% 출석하면 20만원, 90이상 출석은 17만원, 80%이상출석은 15만원씩 차등지급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대학 및 민간훈련기관은 지정신청서 등 제출양식을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오는 15일 까지 부산시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대학 학과별맞춤형 취업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취업역량과 현장 감각을 향상시키고 취업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당부했다.
<뉴시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