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쌍용 티볼리 ‘세일즈’ 나서
공재광 평택시장, 쌍용 티볼리 ‘세일즈’ 나서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1.27
공재광 평택시장이 최근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한 신차 ‘티볼리’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26일 평택시에 따르면 공재광 시장과 김인식 시의회 의장은 ‘쌍용자동차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이날부터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를 돌며 쌍용차 신차 ‘티볼리’의 판로 개척과 홍보에 앞장선다.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 판촉을 위해 공재광 평택시장<왼쪽>과 김인식 시의회 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판촉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또 청와대ㆍ국무총리실ㆍ행정자치부 등 중앙정부를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장ㆍ차관에게 서한문을 직접 전달하는 등 쌍용차 판로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뿐만 아니라 시장ㆍ군수협의회, 기업간담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쌍용차 홍보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평택시는 올해 교체ㆍ신규 구매 예정인 공용차량 13대를 모두 쌍용차 차량(티볼리 12대, 트리스모 1대)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티볼리는 쌍용차에서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 만에 출시된 신차로, 가격 경쟁력과 각종 편의사항을 갖춰 지난 13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계약대수가 5000여 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1-26>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 판촉을 위해 공재광 평택시장<왼쪽>과 김인식 시의회 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판촉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또 청와대ㆍ국무총리실ㆍ행정자치부 등 중앙정부를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장ㆍ차관에게 서한문을 직접 전달하는 등 쌍용차 판로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뿐만 아니라 시장ㆍ군수협의회, 기업간담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쌍용차 홍보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평택시는 올해 교체ㆍ신규 구매 예정인 공용차량 13대를 모두 쌍용차 차량(티볼리 12대, 트리스모 1대)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티볼리는 쌍용차에서 2011년 코란도C 이후 4년 만에 출시된 신차로, 가격 경쟁력과 각종 편의사항을 갖춰 지난 13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계약대수가 5000여 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