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마을버스 전봇대 들이받아…12명 다쳐
평택 마을버스 전봇대 들이받아…12명 다쳐
by 평택안성교차로 2015.01.28
평택 마을버스 전봇대 들이받아…12명 다쳐
27일 오후 2시31분쯤 평택시 서정동 갈평고가 앞 300m 지점 편도 1차로에서 최모(63) 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강모(33ㆍ여) 씨 등 승객 12명이 다쳤다.
다친 승객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마을버스는 갈평고가 방향으로 달리다가 왼쪽의 전봇대를 들이받고 6m 앞에 있는 은행나무를 다시 충돌한 뒤 멈춰 섰다.
마을버스는 갈평고가 방향으로 달리다가 왼쪽의 전봇대를 들이받고 6m 앞에 있는 은행나무를 다시 충돌한 뒤 멈춰 섰다.
경찰은 운전기사 최씨의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그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1-27>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김윤영 기자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