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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소사벌지구 ‘골든프라자’ 임대 시작

<업체탐방>소사벌지구 ‘골든프라자’ 임대 시작

by 평택안성교차로 2014.07.10



3~6차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차례로 준공
베이커리·커피숍­·한정식집·학원 등 입점 예정


평택 소사벌택지지구에서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는 골든프라자(시행사 골든산업개발)에 창업을 하려는 사람과 임차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든프라자(1~6차)가 들어선 소사벌지구는 302만4013㎡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풍부한 녹지율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비전동과 인접해 있어 비전동의 학군, 편의시설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투자자뿐만 아니라 창업주와 임차인의 관심이 많다.

비전고등학교 부근에 있는 골든프라자 1·2차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준공돼 현재 다양한 업소가 입주해 있다.

처음 골든프라자가 들어설 때만 해도 소사벌지구의 상업용지 매각은 지지부진했었다. 하지만 골든프라자가 분양을 마치고 상가 입점이 활기를 띠자 상업용지 매각도 덩달아 호조를 보였다. 현재 지구 내 상업용지는 분양이 완료됐다. 한마디로 골든프라자가 선구자 역할을 한 것이다.

골든프라자는 오는 8월에 3차를 시작으로 11월 중 4·5차, 2015년 2월에는 6차가 준공될 예정이다. 분양은 마무리단계이다.

아직 준공 전이지만 상가 입점률도 높은 편이다. 베이커리를 비롯해 패밀리레스토랑·커피숍·한정식집·학원 등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문의: 658-9939)

골든프라자, 중심상업지 핵심에 위치
골든프라자 1차는 지난해 11월 준공됐으며 제과점·병원·식당·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성업 중이다.

상업지 최초 오픈…입지선점에 유리

골든프라자는 구도심과 신도시의 7~8만여 세대(15만~20만명)를 흡수하는 소사벌지구의 중심상업지 핵심 위치에 있다.

또한 상업지 최초로 오픈하는 상가이므로 업종선점으로 인한 프랜차이즈 독점권 확보와 장기적인 입지선점에 있어 유리하다.

골든산업개발 관계자는 “소사벌지구는 소사벌지구 1만6000세대를 비롯해 서재지구 4000세대, 비전동 일대 2만세대, 용죽지구 3000세대를 아우르는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현재 상업지 모든 토지가 매매 완료돼 현재 다양한 시행업체가 사업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착한 분양가’로 임대료 낮아

이 같은 입지조건에도 권리금 없이 입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골든프라자는 분양 당시 착한 분양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임대료도 다른 상가보다 낮은 편이다.

골든산업개발 관계자는 “골든프라자 1·2차는 지난해 분양을 마치고 현재 다양한 업소가 성업 중에 있다”며 “1·2차뿐만 아니라 3~6차도 탁월한 입지 조건에 비해 임대료가 낮아 임차인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658-9939)

<출처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