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기 기자 futurelove20@naver.com

하는일마다 잘 안되고, 투덜투덜대는 귀여운 캐릭터지만 항상 자신감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어느 한 장면에서 그 캐릭터가 힘없이 걷는 모습을 보았습니다.그러자 단짝친구 뚱이가 오더니 한마디 합니다.

"새끼 손가락을 높이높이 들어봐! 높이들면들수록 더욱 행복해질거야!"

전혀 근거없고, 의미없는 말이지만 스펀지밥은 친구의 말에 언제나 새끼 손가락을 들고다녔고 다시 기운넘치는 캐릭터로 바꼈습니다.
저는 이 만화 한장면을 보고 느낀건 그저 웃음을주는 요소 뒤에 사람들의 행동이 보였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웃음을잃지않았던 한사람도, 지쳐서 웃음을 잃어버리는..

왜 그런말도 있지않나요?

않좋은일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기다린다.
지금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행복을 기다리는 순간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세요

반드시 웃음을 되찾는 그런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한주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2월의 첫 시작, 모두들 활짝 웃으세요 ^^

/사진.글 오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