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하염없이
by 오민기 2015.02.23
/오민기 기자 futurelove20@naver.com
연휴동안 무얼하셨나요~?
저는 연휴 가운데에서 급하게 마음먹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대중교통에는 이미 매진이라는 빨간불이 들어와있었지만, 몇몇 남은 입석에 돈을지불하고 기차에 몸을 싣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박2일의 여행. 고단할줄알았던 시간들이 뒤이어 생각해보니 너무도 값진 쉼(休) 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출근길. 고단함이 찾아옵니다.
흔히 다들 말하는 "연휴 후유증" 이라는 것일까요?
길었던 연휴동안 내게 값진 시간이였는지 한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그저 놀기에 바빳던 연휴라도 쉼(休)의 문턱에서 메아리 한번 쳐보았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어떨까요?
뒤이어 올 연휴를 기다리며. 다음 여행을 꿈꿔봅니다.
/ 사진.글 오민기
연휴동안 무얼하셨나요~?
저는 연휴 가운데에서 급하게 마음먹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대중교통에는 이미 매진이라는 빨간불이 들어와있었지만, 몇몇 남은 입석에 돈을지불하고 기차에 몸을 싣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박2일의 여행. 고단할줄알았던 시간들이 뒤이어 생각해보니 너무도 값진 쉼(休) 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출근길. 고단함이 찾아옵니다.
흔히 다들 말하는 "연휴 후유증" 이라는 것일까요?
길었던 연휴동안 내게 값진 시간이였는지 한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그저 놀기에 바빳던 연휴라도 쉼(休)의 문턱에서 메아리 한번 쳐보았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어떨까요?
뒤이어 올 연휴를 기다리며. 다음 여행을 꿈꿔봅니다.
/ 사진.글 오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