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거리던 바람
살랑살랑 거리던 바람
by 오민기 2015.01.07
/ 오민기 기자 futurelove20@naver.com<살랑살랑 거리던 바람>
살랑살랑거리던 바람이 그립네요
창문을 열어두면 이집저집 도란도란이야기하는 소리, 맛있는 찌게 냄새,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
사라지는 겨울이 때로는 무심코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날 있지 않나요?
매서운 추위가 들이닥치는 아침이였지만, 정감가는 1월의 내음이 강한 느낌.
영하 8,9도를 기록하는 한파 속, 모두들 옷 따듯하게 입고다니세요~^^
/ 사진.글 오민기
살랑살랑거리던 바람이 그립네요
창문을 열어두면 이집저집 도란도란이야기하는 소리, 맛있는 찌게 냄새, 아이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
사라지는 겨울이 때로는 무심코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날 있지 않나요?
매서운 추위가 들이닥치는 아침이였지만, 정감가는 1월의 내음이 강한 느낌.
영하 8,9도를 기록하는 한파 속, 모두들 옷 따듯하게 입고다니세요~^^
/ 사진.글 오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