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목포 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조기건설 촉구 ”
영암군의회 “목포 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조기건설 촉구 ”
by 문영욱 기자 2015.03.25
영암군의회 “목포 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조기건설 촉구 ” 결의안 채택
영암군의회(의장 이하남)는 지난 24일 제230회 임시회를 열어 “목포 ~ 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강찬원(삼호읍 출신) 경제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2003년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 일환으로 추진하던 남해안철도 사업 구간중 목포~보성 구간을 7년간이나 방치하고 있다가 올해 52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2020년까지 사업의 완공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여타 연계구간은 이미 완공하였거나 2019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나 유독 목포~보성 구간만 답보상태로 공사를 하다만 현장들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고,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변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공사 중단의 폐해가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암군의회는 예산의 대폭적인 반영과 조기완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전남 서남부권 시·군의회와 함께 공동으로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을 조기에 건설해줄 것을 촉구해 나 갈 계획이다.
영암군의회(의장 이하남)는 지난 24일 제230회 임시회를 열어 “목포 ~ 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강찬원(삼호읍 출신) 경제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2003년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 일환으로 추진하던 남해안철도 사업 구간중 목포~보성 구간을 7년간이나 방치하고 있다가 올해 52억원의 사업비를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2020년까지 사업의 완공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여타 연계구간은 이미 완공하였거나 2019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나 유독 목포~보성 구간만 답보상태로 공사를 하다만 현장들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고,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변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공사 중단의 폐해가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암군의회는 예산의 대폭적인 반영과 조기완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전남 서남부권 시·군의회와 함께 공동으로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을 조기에 건설해줄 것을 촉구해 나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