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설위원회, 공주시, 당진시, 군산시 방문 비교견학 실시
도시건설위원회, 공주시, 당진시, 군산시 방문 비교견학 실시
by 김보국 기자 2015.05.27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수)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공주시 하수종말처리장 등 비교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위원회 비교 견학은 오는 7월에 있을 2015년도 제1차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시의 중요 시책사업과 유사한 사업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예산편성이나 행정사무감사 등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우리시 적용 가능한 비교?우수사례 수집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공주시와 당진시 하수종말처리장, 군산시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및 침수 방지 사업장을 돌아보게 된다.
공주시와 당진시의 하수종말처리장은 각각 목포시에서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남악하수처리장(증설) 및 북항하수고도처리장과 동일 시공사로 하수 고도 처리 방식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리시 사업장에 비교 적용될만한 사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군산시는 목포시와 마찬가지로 2014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13곳 중에 하나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등 목포시 도시재생사업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산은 상습적인 도심지 저지대 침수 방지 사업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도 전라북도 재해대책 분야 최우수시로 선정된 바 있어, 본격적인 우수기를 앞둔 목포시 침수 방지 대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체험한 것들을 목포시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비교 견학은 오는 7월에 있을 2015년도 제1차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시의 중요 시책사업과 유사한 사업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예산편성이나 행정사무감사 등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우리시 적용 가능한 비교?우수사례 수집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일정으로 공주시와 당진시 하수종말처리장, 군산시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및 침수 방지 사업장을 돌아보게 된다.
공주시와 당진시의 하수종말처리장은 각각 목포시에서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남악하수처리장(증설) 및 북항하수고도처리장과 동일 시공사로 하수 고도 처리 방식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리시 사업장에 비교 적용될만한 사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군산시는 목포시와 마찬가지로 2014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13곳 중에 하나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등 목포시 도시재생사업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산은 상습적인 도심지 저지대 침수 방지 사업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도 전라북도 재해대책 분야 최우수시로 선정된 바 있어, 본격적인 우수기를 앞둔 목포시 침수 방지 대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체험한 것들을 목포시 발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