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 “후보 단일화는 목포시민의 명령”
조상기 “후보 단일화는 목포시민의 명령”
by 박영섭 2016.04.03
유선호후보에게 단일화 협상 진정성있는 자세 촉구
지난 3월22일 유선호후보는 패권정치 청산을 위해 시민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조상기후보는 마침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기에 고무적인 제안이라는 뜻을 밝혔다. 따라서 단일화 논의를 위해 3월 29일 후보 당사자간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자리를 통해 시민이 요구하는 단일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후속 조치로 대표 실무단을 꾸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실무단의 협의가 전격적으로 진행되어 단일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기로 하고,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논의까지 마쳤다. 그리고 실무협의에서 마련된 안을 가지고 후보자간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이후 지금까지 유선호후보 쪽은 새삼 내부정리가 안되었다는 이유를 들어가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본인이 먼저 단일화를 제안한 기자회견이 진정성 있는 의사표현이었다면 지금이라도 그에 맞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4월1일 후보자 합동 TV토론회에서 조상기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수용의 뜻을 정확히 하고, 어떤 노력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제 유선호후보 쪽은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여론조사를 수용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
투표용지 인쇄가 2일 밖에 남지 않았다. 단일화는 이번 선거를 통해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목포를 건설하라는 목포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다.
조상기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목포시민의 요구가 들불처럼 거세게 일고있는 지금, 당장 오늘이라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단일화의 길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고 했다.
하지만 이후 지금까지 유선호후보 쪽은 새삼 내부정리가 안되었다는 이유를 들어가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본인이 먼저 단일화를 제안한 기자회견이 진정성 있는 의사표현이었다면 지금이라도 그에 맞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4월1일 후보자 합동 TV토론회에서 조상기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수용의 뜻을 정확히 하고, 어떤 노력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제 유선호후보 쪽은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여론조사를 수용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
투표용지 인쇄가 2일 밖에 남지 않았다. 단일화는 이번 선거를 통해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목포를 건설하라는 목포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다.
조상기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목포시민의 요구가 들불처럼 거세게 일고있는 지금, 당장 오늘이라도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단일화의 길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