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후보, ‘천사 섬’ 유세 이어가
서삼석 후보, ‘천사 섬’ 유세 이어가
by 박영섭 2016.04.07
안좌, 팔금, 암태, 자은 중부권 집중 공략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더민주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안좌, 팔금, 암태, 자은을 찾아 ‘신안 천사 섬’ 유세를 이어갔다.
길지 않은 선거 기간 중에 첫날 하의도, 둘째 날 홍도, 흑산도 방문에 이어 이날 안좌, 팔금, 암태, 자은을 방문해 유세차에 올라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는 “2018년 새천년 대교 개통에 따라 안좌·팔금·자은·암태 중부권은 방문객도 늘어나고, 행정 및 교통의 중심지로 획기적인 발전과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요즘 너무 빡빡한 일정에 몸이 2개였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면서 “유권자분들께 약속드린 것처럼 어느 곳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시간이 없다고 거리가 멀다고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삼석 후보는 오전에는 일로읍 장날 유세를 마치고 또 다시 압해도 송공항으로 가서 암태로 향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한편 서 후보는 일로 장날 유세장에서 “어머님은 저에게 왜 힘든 일을 택하냐고 하셨지만, 저는 우리 지역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원하시기에 어머님에겐 불효자 이지만 지역 어머님, 아버님께 효도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호소했다.
길지 않은 선거 기간 중에 첫날 하의도, 둘째 날 홍도, 흑산도 방문에 이어 이날 안좌, 팔금, 암태, 자은을 방문해 유세차에 올라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는 “2018년 새천년 대교 개통에 따라 안좌·팔금·자은·암태 중부권은 방문객도 늘어나고, 행정 및 교통의 중심지로 획기적인 발전과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요즘 너무 빡빡한 일정에 몸이 2개였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면서 “유권자분들께 약속드린 것처럼 어느 곳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시간이 없다고 거리가 멀다고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삼석 후보는 오전에는 일로읍 장날 유세를 마치고 또 다시 압해도 송공항으로 가서 암태로 향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한편 서 후보는 일로 장날 유세장에서 “어머님은 저에게 왜 힘든 일을 택하냐고 하셨지만, 저는 우리 지역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원하시기에 어머님에겐 불효자 이지만 지역 어머님, 아버님께 효도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