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북항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 투표.... 적극적
“박지원, 북항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 투표.... 적극적
by 박영섭 2016.04.08
“박지원, 북항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 투표.... 적극적 투표 참여가 튼튼한 민주주의 만들어”
“지지율 50% 넘고 당선가능성도 압도적으로 차이 나지만 끝까지 최선 다 할 것”
“사전투표 독려 위해 캠프 차원에서 오전 중 자발적인 투표하고 인증샷 올리기로 해”
국민의당 기호 3번 박지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4월 8일(金) 출근 인사를 마치고 북항동 주민센터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박지원 후보는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하게 만든다”며 “투표만이 나라를 살릴 수 있고 목포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 후보 측은 “4월 7일 목포 MBC 뉴스데스크 여론조사 보도에서 50.8%로 2위 조상기 후보(12.2%)보다 38.6% 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당선가능성에서도 65.7%로 2위 조상기 후보 7.4%보다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지만 겸손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인용된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보도내용은 4.7일 목포 MBC 뉴스데스크 참고)
한편 박지원 후보 캠프는 사전 투표를 적극 알리고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이날 오전 중으로 캠프 차원에서 선거사무원 등이 자발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 샷을 올릴 계획이다.
사전투표제도는 지난 지방선거에 도입된 이래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첫 번째 실시되는 제도로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의 읍면동 동사무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선거운동 기간 중에 실시되기 때문에 선거운동원도 선거운동 복장을 하고 자유롭게 투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