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목포ㆍ영암 조선업 구조조정과 지역경제
박지원 원내대표, “목포ㆍ영암 조선업 구조조정과 지역경제
by 박영섭 2016.06.17
박지원 원내대표, “목포ㆍ영암 조선업 구조조정과 지역경제 위기 돌파 위해 맞춤형 대책 마련 중”
“국민의당이 제안한 민생현안점검회의 제 2차 회의에서 목포ㆍ영암 조선업 지원 방안 적극 논의”
- 특별고용지원업종 선정, 금융지원 대상에 목포ㆍ영암 중소조선사 포함
- 해경 감시선, 어업 지도선 등 관공선 조기 발주 제안, 정부 추경도 검토키로
“국민의당이 제안한 민생현안점검회의 제 2차 회의에서 목포ㆍ영암 조선업 지원 방안 적극 논의”
- 특별고용지원업종 선정, 금융지원 대상에 목포ㆍ영암 중소조선사 포함
- 해경 감시선, 어업 지도선 등 관공선 조기 발주 제안, 정부 추경도 검토키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6.17) "조선업 위기 및 구조조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목포, 영암 조선업계 및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5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3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구조조정 등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서 국민의당이 제안한 3당 정책위의장 및 경제 부총리,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생현안점검회의’를 지금까지 두 차례 열고 대책을 마련해 왔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어제(6.16) 열린 2차 회의에서는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목포, 영암 중소조선업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정부 여당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했고 상당한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형 업체가 많은 영남 조선업계에 대한 지원과 별도로 목포, 영암 등 중소 조선업계 및 근로자들에 대한 특별고용업종 지원, 각종 금융 및 예산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특히 해경 감시선, 어업지도선 등 관공선을 조기 발주해서 지역 경제 회생에 일조하겠다는데 합의를 했다"고 발했다.
박 원내대표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남도 및 목포, 영암 등 지역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서 추경 편성, 관련 예산 확보를 할 것”이라며 “목포, 영암 조선업계 및 지역 경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특히 어제(6.16) 열린 2차 회의에서는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목포, 영암 중소조선업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정부 여당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했고 상당한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형 업체가 많은 영남 조선업계에 대한 지원과 별도로 목포, 영암 등 중소 조선업계 및 근로자들에 대한 특별고용업종 지원, 각종 금융 및 예산지원 방안을 논의했고, 특히 해경 감시선, 어업지도선 등 관공선을 조기 발주해서 지역 경제 회생에 일조하겠다는데 합의를 했다"고 발했다.
박 원내대표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남도 및 목포, 영암 등 지역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서 추경 편성, 관련 예산 확보를 할 것”이라며 “목포, 영암 조선업계 및 지역 경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