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마무리, 후반기 출범
제10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마무리, 후반기 출범
by 박영섭 2016.07.04
제10대 목포시 전반기의회는 2014년 7월 7일 개원하여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시민의 눈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한 제10대 목포시의회는 전반기동안 임시회 9회, 정례회 4회를 개최하였다.
의원들은 총 14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심의·의결하며 목포시민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정된 142건의 조례 중 의원 발의는 46건, 위원회 발의는 23건, 시장 발의는 73건으로 특히, 장기적인 목포시의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목포 해상케이블카 실시 협약 동의안」을 논의 끝에 통과시키며,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남해권의 경제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전반기동안 6차례의 시정질문에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은 집행부의 주요 정책사업들이 효율적이고 타당성 있게 추진되도록 밑받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또한 소홀하지 않았으며, 전반기 의회동안 2차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복지위원회 75건, 관광경제위원회 67건, 도시건설위원회 42건 등 총 184건의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안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무안 남악 GS리테일 쇼핑몰 입점반대에 대한 성명서’, ‘영세중소상공인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율인하 촉구 건의안’과 ‘현대삼호중공업 구조조정 최소화요구 성명서’ 등 각종 성명서 및 결의문을 적시에 발표하여 민의를 알리고 지역발전과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는 역동적인 의정활동 또한 펼쳤다.
제10대 목포시 후반기의회(의장 조성오)는 지난 7월 1일, 제32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으로 조성오 의원(연산·원산동), 부의장으로 성혜리 의원(신흥·부흥동)이 선출되었고, 상임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장복성 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 기획복지위원장에 문경연 의원(이로·하당동), 관광경제위원장에 이기정 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 도시건설위원장에 조요한 의원(옥암.삼향.부주동)이 선출되었다.
목포시의회는 원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7월 4일 소회의실에서 제10대 후반기의회 출범식을 갖고 향후 2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조성오 의장은 제10대 목포시의회 후반기의 시작을 다지는 출범사에서 “제10대 후반기의회의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반기동안 목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조례 제정과 현안사업에 역량을 모아주신 고승남 부의장을 비롯해 선배·동료의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조의장은 “후반기의회를 ‘강한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힘과 함께, “22명의 의원 모두 화합하여 새로운 각오로 성숙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제328회 정례회는 7월 8일부터 22일 간 개회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총 14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심의·의결하며 목포시민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정된 142건의 조례 중 의원 발의는 46건, 위원회 발의는 23건, 시장 발의는 73건으로 특히, 장기적인 목포시의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목포 해상케이블카 실시 협약 동의안」을 논의 끝에 통과시키며,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남해권의 경제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전반기동안 6차례의 시정질문에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은 집행부의 주요 정책사업들이 효율적이고 타당성 있게 추진되도록 밑받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또한 소홀하지 않았으며, 전반기 의회동안 2차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복지위원회 75건, 관광경제위원회 67건, 도시건설위원회 42건 등 총 184건의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안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무안 남악 GS리테일 쇼핑몰 입점반대에 대한 성명서’, ‘영세중소상공인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율인하 촉구 건의안’과 ‘현대삼호중공업 구조조정 최소화요구 성명서’ 등 각종 성명서 및 결의문을 적시에 발표하여 민의를 알리고 지역발전과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하는 역동적인 의정활동 또한 펼쳤다.
제10대 목포시 후반기의회(의장 조성오)는 지난 7월 1일, 제32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으로 조성오 의원(연산·원산동), 부의장으로 성혜리 의원(신흥·부흥동)이 선출되었고, 상임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장복성 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 기획복지위원장에 문경연 의원(이로·하당동), 관광경제위원장에 이기정 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 도시건설위원장에 조요한 의원(옥암.삼향.부주동)이 선출되었다.
목포시의회는 원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7월 4일 소회의실에서 제10대 후반기의회 출범식을 갖고 향후 2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조성오 의장은 제10대 목포시의회 후반기의 시작을 다지는 출범사에서 “제10대 후반기의회의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반기동안 목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조례 제정과 현안사업에 역량을 모아주신 고승남 부의장을 비롯해 선배·동료의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조의장은 “후반기의회를 ‘강한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힘과 함께, “22명의 의원 모두 화합하여 새로운 각오로 성숙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제328회 정례회는 7월 8일부터 22일 간 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