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제328회 정례회 활동
목포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제328회 정례회 활동
by 박영섭 2016.07.18
- 현지 점검 통해 생생한 주민 목소리 듣는 시간 가져-
목포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유혜경)에서는 제328회 정례회 기간 중인 7월 18일, 도시계획과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요청에 따라 해당 지역인 동명동 송도마을을 방문하였다.
목포시 동명동 송도마을은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위생 등을 위한 인프라의 확충과 복지 일자리사업 등을 병행하여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추진된다.
이에 목포시의회 예산결산위원들은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경 위원장은 “철저한 현지 점검을 통해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남은 기간 동안의 예산결산위원회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전했다.
또한,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제2회 추경예산에 낭비가 없는지 꼼꼼히 심사하는 등 예산결산위원 모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328회 정례회동안 2016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과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의결한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약 317억 원 규모로, 사회복지분야에 43%를, 그 외에 문화 및 관광과 지역개발, 교통 분야로 금액을 사용하게 된다.
목포시 동명동 송도마을은 ‘도시지역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위생 등을 위한 인프라의 확충과 복지 일자리사업 등을 병행하여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추진된다.
이에 목포시의회 예산결산위원들은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경 위원장은 “철저한 현지 점검을 통해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남은 기간 동안의 예산결산위원회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전했다.
또한,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제2회 추경예산에 낭비가 없는지 꼼꼼히 심사하는 등 예산결산위원 모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328회 정례회동안 2016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과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의결한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약 317억 원 규모로, 사회복지분야에 43%를, 그 외에 문화 및 관광과 지역개발, 교통 분야로 금액을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