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박지원 대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by 교차로 박영섭기자 2017.03.27
세월호가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채 이제 곧 목포신항으로 입항한다. 지금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면 내일까지 입항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국민의당은 다시 한 번 세월호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리고, 부디 9명의 실종자 가족들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한다. 또 진실이 꼭 규명되어 새로운 대한민국 개혁의 길로 가자고 제안한다. 우리 국민의당은 유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갖고 자숙하는 자세를 지켜나가겠다.O 박근혜 前대통령의 구속여부를 두고 검찰에서 고민한다고 하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언론 보도가 회자되고 있다. 왜 검찰은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면 되는 일을 정치적 고려를 하는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 검찰은 법과 헌법정신에 따라서 법과 원칙대로 처리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O 어제, 그제 우리 국민의당은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경선을 했다. 어떠한 불법도 없었고, 질서정연했다. 우리는 국민의 선택에 감사를 드리고, 국민을 더욱 하늘처럼 모시겠다는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의 경선에도 임하겠다. 오늘 결과에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세 분의 후보에게 당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우리 지도부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고, 모든 당직자들이 중립적 위치에서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국민들은 새로운 국민의당에 다시 한 번 지지를 부탁드린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하늘 같이 모시면서 뚜벅뚜벅 정권창출의 길로 가겠다. 감사하다.
O 어제, 그제 우리 국민의당은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경선을 했다. 어떠한 불법도 없었고, 질서정연했다. 우리는 국민의 선택에 감사를 드리고, 국민을 더욱 하늘처럼 모시겠다는 겸손한 자세로 앞으로의 경선에도 임하겠다. 오늘 결과에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세 분의 후보에게 당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우리 지도부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고, 모든 당직자들이 중립적 위치에서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며, 국민들은 새로운 국민의당에 다시 한 번 지지를 부탁드린다. 우리는 마지막까지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하늘 같이 모시면서 뚜벅뚜벅 정권창출의 길로 가겠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