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출마예정자, ‘현장정책투어’ 실시
김종식 목포시장 출마예정자, ‘현장정책투어’ 실시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3.05
첫 투어지는 목포 도시재생사업 관련 유달동 일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종식(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가 목포시 현안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정책투어’를 실시한다. 지난 1월 김종식 정책 연구소를 개소한 김 출마예정자는 그동안 생생한 목포시민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기간 침체해 있는 목포 구도심의 명성을 찾기 위한 ‘목포구도심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첫 번째 정책투어를 실시한다.
오는 3월6일(화) 유달동 도시재생사업지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현장정책투어’는 목포시 도시재생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놓고 현지 주민들과 도시재생 관련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그동안 목포시가 다양하게 진행해 온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현안에 대한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 할 예정이다.
현장정책 투어는 현지주민 중심으로 진행사항 및 건의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김 후보는 정책반영 여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크 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 유달동은 목포개항과 함께 일제시대부터 조성된 동으로 동시대와 관련 된 목포문화원건축물, 구동양척식주식회사, 이훈동기념관, 현대여류문화의 선봉자 소영 박화성 기념관 등 각종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동으로 선창가 바닷가와 고지대 노후 된 주택에는 목포의 옛 명성을 엿 볼 수 있는 발자취가 많이 남아있다.
오는 3월6일(화) 유달동 도시재생사업지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현장정책투어’는 목포시 도시재생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놓고 현지 주민들과 도시재생 관련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그동안 목포시가 다양하게 진행해 온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현안에 대한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 할 예정이다.
현장정책 투어는 현지주민 중심으로 진행사항 및 건의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김 후보는 정책반영 여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체크 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 유달동은 목포개항과 함께 일제시대부터 조성된 동으로 동시대와 관련 된 목포문화원건축물, 구동양척식주식회사, 이훈동기념관, 현대여류문화의 선봉자 소영 박화성 기념관 등 각종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동으로 선창가 바닷가와 고지대 노후 된 주택에는 목포의 옛 명성을 엿 볼 수 있는 발자취가 많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