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자회견 갖고 ‘준비된 정책전문가’ 면모 강조
12일 기자회견 갖고 ‘준비된 정책전문가’ 면모 강조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3.12
김종식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12일 오전 10시 목포종합수산시장(동명어시장)에서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발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한 정책을 설명하고 ‘준비된 정책전문가’의 면모를 강조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정책은 물론 문재인정부와의 유기적 관계 등 여러 방면에서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하고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의 출마 소감과 포부를 밝히는 자리는 일반적인 출마선언이 주로 시의회와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던 과거와 달리 시민과의 소통 ‘체감정치’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이루어졌다는 특이점이다.
이에 대해 김종식 예비후보는 “목포경제가 기본적으로 어렵다보니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지역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목포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아 과거 목포경제의 근간이였던 선창에서 출마선언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목포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경제 현장 즉 어려운 선창과 서민들이 많이 찾는 시장통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민주당 안팎에서는 김종식 예비후보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의 경험을 살려, 시민 그리고 경제 주축들과 협력하여 목포지역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목포는 키워준 고향이고 성공 할 수 있는 발판과 응원을 해준 곳이다”면서 “단 한 번도 목포를 잊어본 적이 없으며 항상 가슴속에 목포가 저장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목포에 내려와 민생 투어를 펼치면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시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면서 “침체의 늪에 빠진 목포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미래 도약을 위한 먹거리 확보와 목포의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해 담대한 마음으로 지방선거에 나설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무능력의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남권의 경제통합 실현, 역동적인 경제도시, 힐링 관광도시, 원도심 명소만들기, 따뜻한 목포공동체, 교육도시 목포의 명성 잇기 등 정책설명을 곁들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발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한 정책을 설명하고 ‘준비된 정책전문가’의 면모를 강조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정책은 물론 문재인정부와의 유기적 관계 등 여러 방면에서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하고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의 출마 소감과 포부를 밝히는 자리는 일반적인 출마선언이 주로 시의회와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던 과거와 달리 시민과의 소통 ‘체감정치’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이루어졌다는 특이점이다.
이에 대해 김종식 예비후보는 “목포경제가 기본적으로 어렵다보니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지역의 미래를 재설계하고 목포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아 과거 목포경제의 근간이였던 선창에서 출마선언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목포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경제 현장 즉 어려운 선창과 서민들이 많이 찾는 시장통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민주당 안팎에서는 김종식 예비후보가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의 경험을 살려, 시민 그리고 경제 주축들과 협력하여 목포지역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에서 “목포는 키워준 고향이고 성공 할 수 있는 발판과 응원을 해준 곳이다”면서 “단 한 번도 목포를 잊어본 적이 없으며 항상 가슴속에 목포가 저장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목포에 내려와 민생 투어를 펼치면서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시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다.”면서 “침체의 늪에 빠진 목포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미래 도약을 위한 먹거리 확보와 목포의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해 담대한 마음으로 지방선거에 나설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무능력의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위대한 목포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남권의 경제통합 실현, 역동적인 경제도시, 힐링 관광도시, 원도심 명소만들기, 따뜻한 목포공동체, 교육도시 목포의 명성 잇기 등 정책설명을 곁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