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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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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재훈 무안군수 예비후보, “남악지역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

무소속 김재훈 무안군수 예비후보, “남악지역 교통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

by 목포교차로 2018.05.21

무소속 김재훈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공약을 집중적으로 발표하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 예비후보의 공약 싱크탱크격인 ‘무안사랑’은 남악지역 택시 사업구역 해결과 남악지구 주차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공약을 발표하면서 남악 일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남악 일대는 대중교통인 택시가 사업구역 제한에 묶여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막대함을 감안, 사업제한 구역을 무안군 단일구역으로 재편하고 장기적으로 목포시와 협의를 통한 공동사업구역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차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주차빌딩 및 주차장 효율운영, 인도폭 조정으로 평행주차장으로 활용해 건물 주차장의 효율적 사용, 주·정차 금지구역 도로의 탄력적 운영으로 상권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남악지역 택시 사업구역 해결은 사업자들의 이해관계 절충과 쥔들의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한 남악지구 주차문제 또한 주차장 부지 소유사업자들의 이해관계 절충을 통해 임기 내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재훈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새로운 무안시 승격의 적임자인 제가 남악지역의 최대 민원인 택시문제와 주차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이를 해결하겠다”며 “군정 제일 목표를 군민들이 불편이나 피해를 보고있는 민원에서부터 시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