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타당성 조사 연구 드디어 시동(始動)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타당성 조사 연구 드디어 시동(始動)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7.31
-교육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국책연구기관)을 연구기관으로 선정 계약-
1년 내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연구보고서 만들어진다.교육부는 조달청을 통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타당성 조사연구의 계약자로 국책연구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선정하고 향후 1년 간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총 3억 원 이며 주관 부서는 교육부 고등교육 정책과다.
윤소하의원(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은 20대 국회 상반기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16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와 ’17년 국정감사에서 보건의료인력의 지역편중 문제점을 지적하고, 특히 의사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방의 의료질 저하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정부의 2018년 예산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예산 3억 원을 포함시키는 성과를 이끌어 이번 교육부의 타당성 조사 연구를 현실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윤 의원은 “이번 조사 연구를 통해 전남 서남권의 지역 특성(인구구성, 다도해 등), 의료여건(의료인력, 의료서비스, 건강지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의과대학 설립타당성을 조사하고 동시에 지역적 특성과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조사 연구의 목적과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사 연구에는 지자체 지원 의지와 계획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의 협조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설문조사가 조사연구에 포함된 만큼, 지난 30년 지역 주민의 숙원이 정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목포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했다.
윤소하의원(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은 20대 국회 상반기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16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와 ’17년 국정감사에서 보건의료인력의 지역편중 문제점을 지적하고, 특히 의사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방의 의료질 저하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정부의 2018년 예산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예산 3억 원을 포함시키는 성과를 이끌어 이번 교육부의 타당성 조사 연구를 현실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윤 의원은 “이번 조사 연구를 통해 전남 서남권의 지역 특성(인구구성, 다도해 등), 의료여건(의료인력, 의료서비스, 건강지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의과대학 설립타당성을 조사하고 동시에 지역적 특성과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조사 연구의 목적과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조사 연구에는 지자체 지원 의지와 계획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의 협조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설문조사가 조사연구에 포함된 만큼, 지난 30년 지역 주민의 숙원이 정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목포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