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교착 상태 해결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적극적인 중매자
“북미교착 상태 해결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적극적인 중매자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8.28
태 해결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적극적인 중매자, 촉진자 역할 해야... 북한 접촉해 남북정상회담 성공으로 북미정상회담 이끌어 내야”
“김정은-트럼프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타고 있어 서로가 서로 필요... 북미 난관 있지만 잘 해결 될 것”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합의가 최상이지만 안 되면 표결해 남북관계 개선 촉진 및 북미교착상태 풀어 나가야”
“소득주도 성장 논란, 정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지만 경제 등 국가정책 자주 바뀌는 것도 나빠... 고용 및 소득 쇼크 책임 묻고 성과는 기다려 봐야”
“김정은-트럼프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타고 있어 서로가 서로 필요... 북미 난관 있지만 잘 해결 될 것”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합의가 최상이지만 안 되면 표결해 남북관계 개선 촉진 및 북미교착상태 풀어 나가야”
“소득주도 성장 논란, 정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지만 경제 등 국가정책 자주 바뀌는 것도 나빠... 고용 및 소득 쇼크 책임 묻고 성과는 기다려 봐야”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진 지금 문재인대통령께서 북한을 접촉해서, 즉 남북정상회담으로 물꼬를 트는 적극적인 역할을 하셔야 할 때”알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8.28) 아침 KBS1-R <정준희의 최강시사>에 출연해서 “문재인 대통령만이 남북정상회담으로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하고,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설득해 접점을 찾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이 싱가포르회담 이후 최근까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등 미국에게 4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제일 중요한 비핵화로 가는 길의 일환으로서 미국이 요구하는 핵 리스트, 즉 미국 본토 공격이 가능한 ICBM에 대한 성의 있는 조치는 없었다”며 “마찬가지로 미국도 북한이 비핵화를 약속하고 4가지 성의 표시를 했는데 북한에 대한 경제 재재 및 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에 대한 성의 표시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북미 관계가 교착상태 빠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김정은이 북한 인민들에게 약속한 경제 발전을 하기 위해서, 트럼프는 11월 중간선거와 재선 가도를 위해서 두 정상은 이미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탔고, 서로가 필요하다”며 “북미정상회담을 하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북미 간 중매자 촉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야당이 반대한다’는 질문에 “한국당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데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합의가 최상이지만 합의가 안 되면 표결을 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민주평화당을 비롯해서 많은 의원들이 남북관계 개선 촉진, 북미관계의 교착 상태를 풀어 가기 위해서라도 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소득주도 성장 논란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부도 고용 및 소득 쇼크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경제 정책 등 국가 정책은 결정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만 결정된 정책을 집행할 때는 이를 자주 바꾸는 것이 더 나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대통령과 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제가 어렵다고 재벌 및 대기업 위주, SOC 위주의 성장 정책으로 돌아 갈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고, 정부 정책을 당분간 유지하면서 연말까지 기다려 보자고 했다”며 “소득 및 고용 쇼크를 오게 한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그렇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의 최고 수준의 협치 발언에 대해서 “정치를 오래하시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리더십이 있기 때문에 잘 하실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협치를 한다고 했으니 야당도 협력할 것은 협력을 해야지 언제까지 반대만 하면 촛불혁명을 완수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내각 수준의 협치는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개각에서 협치가 물 건너갔다고 해도,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위해서 개혁 입법 연대, 개혁 벨트를 구성해서 함께 하다보면, 내각 수준의 협치도, 연정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이 싱가포르회담 이후 최근까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등 미국에게 4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제일 중요한 비핵화로 가는 길의 일환으로서 미국이 요구하는 핵 리스트, 즉 미국 본토 공격이 가능한 ICBM에 대한 성의 있는 조치는 없었다”며 “마찬가지로 미국도 북한이 비핵화를 약속하고 4가지 성의 표시를 했는데 북한에 대한 경제 재재 및 북한이 요구하는 종전선언에 대한 성의 표시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북미 관계가 교착상태 빠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그러나 김정은이 북한 인민들에게 약속한 경제 발전을 하기 위해서, 트럼프는 11월 중간선거와 재선 가도를 위해서 두 정상은 이미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탔고, 서로가 필요하다”며 “북미정상회담을 하면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북미 간 중매자 촉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야당이 반대한다’는 질문에 “한국당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데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합의가 최상이지만 합의가 안 되면 표결을 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민주평화당을 비롯해서 많은 의원들이 남북관계 개선 촉진, 북미관계의 교착 상태를 풀어 가기 위해서라도 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소득주도 성장 논란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부도 고용 및 소득 쇼크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경제 정책 등 국가 정책은 결정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지만 결정된 정책을 집행할 때는 이를 자주 바꾸는 것이 더 나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대통령과 청와대 정책실장이 경제가 어렵다고 재벌 및 대기업 위주, SOC 위주의 성장 정책으로 돌아 갈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고, 정부 정책을 당분간 유지하면서 연말까지 기다려 보자고 했다”며 “소득 및 고용 쇼크를 오게 한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그렇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의 최고 수준의 협치 발언에 대해서 “정치를 오래하시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리더십이 있기 때문에 잘 하실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협치를 한다고 했으니 야당도 협력할 것은 협력을 해야지 언제까지 반대만 하면 촛불혁명을 완수할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내각 수준의 협치는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개각에서 협치가 물 건너갔다고 해도,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위해서 개혁 입법 연대, 개혁 벨트를 구성해서 함께 하다보면, 내각 수준의 협치도, 연정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