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무안, 함평, 영암, 해남, 진도 다 죽이는 남악 롯데쇼핑몰 피해
“목포, 무안, 함평, 영암, 해남, 진도 다 죽이는 남악 롯데쇼핑몰 피해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10.08
함평, 영암, 해남, 진도 다 죽이는 남악 롯데쇼핑몰 피해 대책 관철시키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반드시 저지해야”
“목포시민, 박지원 속인 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약속 및 책임질 때까지 투쟁할 것... 목포시민 목포시장과 함께 투쟁할 것”
“경기 파주, 이천 대형 쇼핑몰 결국 지역 경제에 도움 되지 않고 지역 경제 다 죽여... 무안군, 전남도도 새겨들어야”
“흑산도 공항, ‘새보다 사람이 먼저’, 신안군민, 박우량 군수와 함께 흑산공항 건설 반드시 되도록 노력할 것”
“목포시민, 박지원 속인 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약속 및 책임질 때까지 투쟁할 것... 목포시민 목포시장과 함께 투쟁할 것”
“경기 파주, 이천 대형 쇼핑몰 결국 지역 경제에 도움 되지 않고 지역 경제 다 죽여... 무안군, 전남도도 새겨들어야”
“흑산도 공항, ‘새보다 사람이 먼저’, 신안군민, 박우량 군수와 함께 흑산공항 건설 반드시 되도록 노력할 것”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지난주 무안남악롯데쇼핑몰 피해 대책 마련 촉구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허가 철회 촉구 1인 시위를 한 것과 관련해서 “롯데 신동빈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목포시민과 저에게 했던 약속을 지킬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무안군과 전라남도도 무엇이 진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인가를 생각하고 함께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0.8) 아침 목포 KBS1-R <출발 서해안 시대>에 출연해 “롯데 남악 쇼핑몰 등 대형 유통 업체의 입점으로 지금 목포, 목포 시내 모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고 무안, 함평, 영암, 해남, 진도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롯데, 신세계 대형 유통 업체가 일자리 몇 개 창출한다는 미명하에 개점하는 것은 소도시 목포, 농어촌, 국민을 죽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은 대부분 부부 또는 한 사람만 채용해 운영하는 소상공인, 영세유통업체들인데 이들이 망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이익을 받아 가면서 파트타임, 비정규직 몇 백명을 채용한다는 것은 목포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제가 유통산업발전법을 통과시켜서 대형쇼핑몰 입점 시 목포시, 무안군 이렇게 자치단체와 협의를 하도록 해서 이제 목포시에는 대형 업체가 더 이상 들어 올 수가 없지만 무안에서 목포 인근 지역에 허가를 내주고 전남도가 유치를 하는 것은 결국은 무안군도 전남도도 다 함께 죽는 길이라는 것을 이해해 줄 것을 강력 하게 촉구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롯데 쇼핑몰의 경우, 롯데 고문이 현장까지 다녀와서 목포에 개점을 하지 않겠다, 박지원 의원이 있는 한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개점을 했고, 개점 후에도 신동빈 회장을 두 번이나 만났고 목포까지 와서 개점을 몰랐다고 하며 목포 피해를 보상할 투자를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경우도 2016년 정용진 부회장이 저를 만나 입점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는데, 이제 와서는 자기는 해외 사업을 담당하고, 국내 사업을 담당하는 이마트 사장을 보내겠다고 해서 제가 거절했다”며 “이에 국내 담당 사장은 자신이 해외 출장 중이라며 우선 먼저 문자를 보낸다고 하면서 ‘목포시 소상공인과 협의를 하겠다, 앞으로 2년 6개월 내에는 개점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롯데도 목포시민과 저를 속인 것처럼 이마트도 속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무안 군청 입장에서는 대형 기업 유치를 통해서 세수를 확보하고 고용창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경기도 파주, 이천 대형쇼핑몰을 가보변 결국 지역 상권이 다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무안도 이번 투쟁에 동참을 해야 하고 김종식 목포 시장을 비롯해서 전남도, 목포 시민 여러분께도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사람보다 철새가 먼저이고, 신안군에서도 철새 도래지를 새로 조성하겠다고 하고 있고 무엇보다 울릉도 공항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안 나오고 흑산도 공항은 훨씬 좋게 나와서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해서 울릉도 공항은 공사를 하고 있는데 흑산도 공항은 자꾸 보류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하겠지만 환경부장관이 새로 바뀌게 되고 저와도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엊그제도 이 문제로 만났지만 박우량 신안 군수와 함께 흑산도 공항이 반드시 건설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은 대부분 부부 또는 한 사람만 채용해 운영하는 소상공인, 영세유통업체들인데 이들이 망하고 여기서 발생되는 이익을 받아 가면서 파트타임, 비정규직 몇 백명을 채용한다는 것은 목포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제가 유통산업발전법을 통과시켜서 대형쇼핑몰 입점 시 목포시, 무안군 이렇게 자치단체와 협의를 하도록 해서 이제 목포시에는 대형 업체가 더 이상 들어 올 수가 없지만 무안에서 목포 인근 지역에 허가를 내주고 전남도가 유치를 하는 것은 결국은 무안군도 전남도도 다 함께 죽는 길이라는 것을 이해해 줄 것을 강력 하게 촉구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롯데 쇼핑몰의 경우, 롯데 고문이 현장까지 다녀와서 목포에 개점을 하지 않겠다, 박지원 의원이 있는 한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개점을 했고, 개점 후에도 신동빈 회장을 두 번이나 만났고 목포까지 와서 개점을 몰랐다고 하며 목포 피해를 보상할 투자를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경우도 2016년 정용진 부회장이 저를 만나 입점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는데, 이제 와서는 자기는 해외 사업을 담당하고, 국내 사업을 담당하는 이마트 사장을 보내겠다고 해서 제가 거절했다”며 “이에 국내 담당 사장은 자신이 해외 출장 중이라며 우선 먼저 문자를 보낸다고 하면서 ‘목포시 소상공인과 협의를 하겠다, 앞으로 2년 6개월 내에는 개점을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롯데도 목포시민과 저를 속인 것처럼 이마트도 속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무안 군청 입장에서는 대형 기업 유치를 통해서 세수를 확보하고 고용창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경기도 파주, 이천 대형쇼핑몰을 가보변 결국 지역 상권이 다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무안도 이번 투쟁에 동참을 해야 하고 김종식 목포 시장을 비롯해서 전남도, 목포 시민 여러분께도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사람보다 철새가 먼저이고, 신안군에서도 철새 도래지를 새로 조성하겠다고 하고 있고 무엇보다 울릉도 공항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안 나오고 흑산도 공항은 훨씬 좋게 나와서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를 해서 울릉도 공항은 공사를 하고 있는데 흑산도 공항은 자꾸 보류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하겠지만 환경부장관이 새로 바뀌게 되고 저와도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엊그제도 이 문제로 만났지만 박우량 신안 군수와 함께 흑산도 공항이 반드시 건설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