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공사현장 방문
목포시의회,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공사현장 방문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12.07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는 7일 목포시가 2019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인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현장을 방문했다.
김휴환 의장을 비롯한 목포시의원들은 이 날 목포시 관계자로부터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공사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의원들은 북항, 유달산, 고하도 3곳에 위치한 승강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상태와 관광객 불편이 예상되는 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김 의장은 공사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에 신경을 써 달라.”고 강조하며,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침체된 목포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도록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교통편의, 시설물 점검, 전략적인 마케팅 등 집행부가 다각적인 방법으로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휴환 의장을 비롯한 목포시의원들은 이 날 목포시 관계자로부터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공사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의원들은 북항, 유달산, 고하도 3곳에 위치한 승강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상태와 관광객 불편이 예상되는 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김 의장은 공사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에 신경을 써 달라.”고 강조하며,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침체된 목포경제를 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도록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교통편의, 시설물 점검, 전략적인 마케팅 등 집행부가 다각적인 방법으로 유달산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