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포스트 트럼프’ 전략구사하며 산음동, 동창리 핵 미사일 준비
“김정은, ‘포스트 트럼프’ 전략구사하며 산음동, 동창리 핵 미사일 준비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9.03.07
트 트럼프’ 전략구사하며 산음동, 동창리 핵 미사일 준비 및 도발 하면 큰 어려움 닥쳐... 문재인 대통령 적극 막아야”“문재인 대통령, 판문점 또는 평양 남북정상회담하고, 한미정상회담으로 북미 대화 테이블에 나오도록 해야...국민과 정치권도 힘 모아야”
“문재인 대통령 야당 대표들 개별적으로 초청, 소통해 함께 가야”
“mb 보석, 제한 조건 달아도 결국 몸 풀려 난 것.. 국민 납득도 동정도 않해”
“황교안은 ‘황세모’ 대표, 5.18 망언, 박근혜 탄핵, 최순실 태블릿 pc 등에서 지지자 뗏목 버리지 못하고 배운대로 구태 정치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 야당 대표들 개별적으로 초청, 소통해 함께 가야”
“mb 보석, 제한 조건 달아도 결국 몸 풀려 난 것.. 국민 납득도 동정도 않해”
“황교안은 ‘황세모’ 대표, 5.18 망언, 박근혜 탄핵, 최순실 태블릿 pc 등에서 지지자 뗏목 버리지 못하고 배운대로 구태 정치하고 있어”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하노이 북미 합의 무산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정부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며 포스트 트럼프 전략을 구사하고 핵 미사일 도발을 생각한다면 참으로 어려워진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때이고 우리 국민과 정치권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3.7)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생산 기지인 평양 인근 산음동에 물자운송차량이 움직이고 동창리 발사대 시설이 복구되고 있다”며 “북한이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판문점 또는 평양에서 납북정상회담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미정상회담을 열어 북미를 다시 대화 테이블로 나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전 세계에서 이러한 일을 하실 분은 문재인 대통령이 유일하고 또 분단국가의 대통령으로서 그렇게 하셔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다”며 “우리 정치권, 특히 국회도 이 비상한 시기에 힘을 모아야지 딴지를 걸면 안 되고 대통령께서도 야당 대표들과 개별적으로 소통해서 함께 할 수 있는 필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김 위원장이 하노이 합의 무산에 대한 대응으로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답방 등의 공세적인 행보에 나선다면 세계를 물론 미국에서도 합의를 깬 것은 트럼프라며 여론이 달라 질 것”이라며 “김정은의 답방이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답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mb 보석 허가에 대해서 “자택 구금, 통신 및 면회 제한 등의 조건을 붙였지만 결국 몸이 풀려 난 것으로 mb 측 변호인들이 대처를 잘 한 것 같다”며 “그러나 어제 mb 자택 주변에는 그를 맞이하는 사람이 몇몇 밖에 안 되는 것처럼 국민은 mb를 동정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18 망언, 박근혜 탄핵 부정, 최순실 태블릿 PC 문제에 대해 경선 과정은 물론 당 대표 취임 이후에도 지지자들을 의식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황세모 대표가 되었다”며 “선거가 끝나면 뗏목을 버려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고 있고 앞으로도 잘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황 세모 대표가 정치 신인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지 지지자를 의식해 좌고우면 하고 정치를 배운대로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당 대표 취임 일성으로 ‘야당의 강력한 투쟁장소인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선제적으로 이야기 했었더라면 국민이 새로운 기대를 할 것인데 상투적으로 그동안 정치권에서 야당이 해 오던 대로 문재인정권과 투쟁을 선포하겠다고 해서 국민이 새로운 기대를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전 세계에서 이러한 일을 하실 분은 문재인 대통령이 유일하고 또 분단국가의 대통령으로서 그렇게 하셔야 하는 운명을 타고 났다”며 “우리 정치권, 특히 국회도 이 비상한 시기에 힘을 모아야지 딴지를 걸면 안 되고 대통령께서도 야당 대표들과 개별적으로 소통해서 함께 할 수 있는 필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김 위원장이 하노이 합의 무산에 대한 대응으로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답방 등의 공세적인 행보에 나선다면 세계를 물론 미국에서도 합의를 깬 것은 트럼프라며 여론이 달라 질 것”이라며 “김정은의 답방이 지금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답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mb 보석 허가에 대해서 “자택 구금, 통신 및 면회 제한 등의 조건을 붙였지만 결국 몸이 풀려 난 것으로 mb 측 변호인들이 대처를 잘 한 것 같다”며 “그러나 어제 mb 자택 주변에는 그를 맞이하는 사람이 몇몇 밖에 안 되는 것처럼 국민은 mb를 동정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18 망언, 박근혜 탄핵 부정, 최순실 태블릿 PC 문제에 대해 경선 과정은 물론 당 대표 취임 이후에도 지지자들을 의식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황세모 대표가 되었다”며 “선거가 끝나면 뗏목을 버려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 되고 있고 앞으로도 잘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황 세모 대표가 정치 신인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지 지지자를 의식해 좌고우면 하고 정치를 배운대로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당 대표 취임 일성으로 ‘야당의 강력한 투쟁장소인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선제적으로 이야기 했었더라면 국민이 새로운 기대를 할 것인데 상투적으로 그동안 정치권에서 야당이 해 오던 대로 문재인정권과 투쟁을 선포하겠다고 해서 국민이 새로운 기대를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