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프로젝트 “흔들리나?”
서남권 프로젝트 “흔들리나?”
by 김영준 기자 2009.05.26
차기정부 광역경제권 재편 따라 J프로젝트·무안기업도시 차질 우려
차기 이명박 정부에서 전국을 5대 광역 경제권으로 재편하는 ‘5+2 광역경제권 개발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J프로젝트와 무안기업도시 건설사업 등 서남권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광역경제권 개발방식(5+2)은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지방 경제 구도의 재편을 예고하는 것으로 전남 서남권에서 추진 중인 기존 사업도 조정·재검토 등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전남도와 서남권 지자체들은 해남·영암 기업도시의 핵심인 J프로젝트와 무안 기업도시 등 각종 대형 프로젝트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인수위가 기존의 기업도시 정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기업도시 사업은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따라서 무안기업도시도 개념 및 규모 축소 등의 변화가 우려되고 있다.
그리고 전남도가 도의 명운을 걸고 뛰어든 J프로젝트 사업 역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 도가 6년째 매달려온 J프로젝트는 전북 새만금 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어떤 방식으로든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더욱이 이명박 당선인이 선거 과정은 물론 당선 이후에도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건설해 나가겠다는 발언을 자주하는 등 J프로젝트 보다 비중을 뒀다는 점에서 J프로젝트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차기정부의 광역경제권 개발 계획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동의하면서도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역점 사업들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며, 다소 중복되는 사업이 있더라도 이를 기능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이론상으로 이상적인 계획이지만 각 광역권별 기능 부여가 되지 않아 효과가 의문시된다”면서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J프로젝트와 무안 기업도시는 새만금과 기능 및 역할면에서 유사해 어떤 형태로든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차기 이명박 정부에서 전국을 5대 광역 경제권으로 재편하는 ‘5+2 광역경제권 개발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J프로젝트와 무안기업도시 건설사업 등 서남권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차질을 빚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4일 발표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광역경제권 개발방식(5+2)은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지방 경제 구도의 재편을 예고하는 것으로 전남 서남권에서 추진 중인 기존 사업도 조정·재검토 등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 전남도와 서남권 지자체들은 해남·영암 기업도시의 핵심인 J프로젝트와 무안 기업도시 등 각종 대형 프로젝트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인수위가 기존의 기업도시 정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기업도시 사업은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따라서 무안기업도시도 개념 및 규모 축소 등의 변화가 우려되고 있다.
그리고 전남도가 도의 명운을 걸고 뛰어든 J프로젝트 사업 역시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 도가 6년째 매달려온 J프로젝트는 전북 새만금 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어떤 방식으로든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더욱이 이명박 당선인이 선거 과정은 물론 당선 이후에도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건설해 나가겠다는 발언을 자주하는 등 J프로젝트 보다 비중을 뒀다는 점에서 J프로젝트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는 차기정부의 광역경제권 개발 계획에 대해 원칙적으로는 동의하면서도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역점 사업들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며, 다소 중복되는 사업이 있더라도 이를 기능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이론상으로 이상적인 계획이지만 각 광역권별 기능 부여가 되지 않아 효과가 의문시된다”면서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J프로젝트와 무안 기업도시는 새만금과 기능 및 역할면에서 유사해 어떤 형태로든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