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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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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28일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

신안서 28일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

by 윤현권기자 2009.05.26

오는 28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안군 압해면 동서리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다.
신안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봄철 나무 심는 시기가 앞당겨 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동서리 야산 일원에서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승진 산림청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 기관장과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2ha 산림에 난대수종인 후박나무와 가시나무 등 1천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신안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봄철 조림사업에 박차를 가해 89㏊ 산림에 후박, 가시, 산다화 등 13만 8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특히 군은 100년을 바라보는 섬 공원화와 연계해 항로와 해수욕장 주변, 주요 도로변 등에 경관도 살리고 산주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황칠, 후박, 감, 매실, 가시오가피 등 경제수 심기 사업을 내달 3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