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박지원, 무안·신안 이윤석 당선
목포 박지원, 무안·신안 이윤석 당선
by 신안신문 2009.05.26

▲ 무소속 박지원 당선자 © 편집국정치 1번지 목포와 무안.신안군에서 민주당 정영식 후보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후보, 민주당 황호순후보가 패배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목포는 방송사 출구조사 등 예측을 통해 일치감치 박지원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실제 개표에서도 리드를 지키며 압승을 예고했다.
무안.신안은 당초 황호순후보가 당선권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실제 개표를 시작하자 이후보 고향인 무안군에서 이윤석후보에 대한 몰표가 나온데다 황후보는 고향인 신안군에서 비록 1위를 했으나 동향 김홍업후보와 큰 격차를 벌이지 못하고 무안군에서 김후보에게 뒤쳐져 3위에 그치는 등 결국 무안군 이윤석후보와 신안군 김홍업후보에게도 밀려 결국 3위로 쓴잔을 마시게 됐다.
목포 박지원후보는 4만 5,415(53.58%)표를 얻어 3만2271(38.07%)표를 얻은데 그친 통합민주당 정영식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나라당 천성복후보는 1,802 (2.12%)표 민주노동당 윤소하후보 4,695(5.53%) 평화통일가정당 최승규 후보는 565(0.66%)표를 얻었다.
무안.신안은 무소속 이윤석후보가 1만 6,181(31.03%)표를 얻어 1만 5,718(30.15%)표를 얻은 무소속 김홍업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는데 통합민주당 황호순후보는 1만5,249(29.25%)를 얻는데 그쳤다.
한나라당 고기원후보는 2,630(5.04%)표를 얻었고 평화통일가정당 서성종후보는 1,479(2.83%), 무소속 강성현후보는 875(1.67%)표를 얻었다.
무안.신안은 당초 황호순후보가 당선권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실제 개표를 시작하자 이후보 고향인 무안군에서 이윤석후보에 대한 몰표가 나온데다 황후보는 고향인 신안군에서 비록 1위를 했으나 동향 김홍업후보와 큰 격차를 벌이지 못하고 무안군에서 김후보에게 뒤쳐져 3위에 그치는 등 결국 무안군 이윤석후보와 신안군 김홍업후보에게도 밀려 결국 3위로 쓴잔을 마시게 됐다.
목포 박지원후보는 4만 5,415(53.58%)표를 얻어 3만2271(38.07%)표를 얻은데 그친 통합민주당 정영식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나라당 천성복후보는 1,802 (2.12%)표 민주노동당 윤소하후보 4,695(5.53%) 평화통일가정당 최승규 후보는 565(0.66%)표를 얻었다.
무안.신안은 무소속 이윤석후보가 1만 6,181(31.03%)표를 얻어 1만 5,718(30.15%)표를 얻은 무소속 김홍업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는데 통합민주당 황호순후보는 1만5,249(29.25%)를 얻는데 그쳤다.
한나라당 고기원후보는 2,630(5.04%)표를 얻었고 평화통일가정당 서성종후보는 1,479(2.83%), 무소속 강성현후보는 875(1.67%)표를 얻었다.

▲ 무소속 이윤석당선자 © 편집국한편 목포 총선에서 박지원후보가 승리했으나 DJ 고향 무안.신안에서는 DJ 차남 김홍업후보가 패배한 것인데 김홍업후보는 지난해 4월 보선에서 무안 출신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현후보에게 승리해 여의도에 입성했으나 불과 1년만에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당한 무소속 이윤석후보에게 패배해 안방을 내주게 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휘호여사가 87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휠체어에 의지한 채 아들의 선거운동을 도왔으나 결국 500여표 차이로 패한 것인데 비록 목포에서 박지원후보가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정영식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으나 광주에서 출마한 한화갑 전 대표마저 고배를 마셔 이번 총선을 분기점으로 해서 DJ와 동교동계의 몰락이 예고되고 있다.
무안군은 개표가 완료됐으나 신안군은 흑산면 가거도와 태도, 만재도 등 3개 투표구가 기상악화로 운송되지 못해 개표를 마치지 못했으나 투표참가자가 287명에 불과해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
이번 총선은 향후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무안군의 경우 이윤석후보를 적극 지지해 온 양승일 전남도의원의 입지가 커지는 반면 무소속 김홍업의원을 도운 김철주도의원과 민주당 황호순후보를 지원한 김석원도의원 등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해질 전망이다.
목포는 박지원후보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황정호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김영수 목포시의원 등의 행보가 주목되나 민주당 정후보를 지원한 이호균 전남도의원 등은 입지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나 노골적인 박지원후보 지원으로 공무원의 선거개입의혹이 제기돼 수사선상에 오른정종득 목포시장의 향후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선거 막판 후보를 사퇴하고 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영식후보를 지원한 이상열의원의 영향력도 상당히 위축될 전망이고 이호균 도의원의 입장도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번 총선 결과 총 의석 299석 가운데 한나라당은 153석(비례 22석), 민주당은 81석(15석), 선진당은 18석(4석), 친박연대 14석(8석), 민노당 5석(3석), 창조한국당 3석(2석), 무소속 25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안군은 개표가 완료됐으나 신안군은 흑산면 가거도와 태도, 만재도 등 3개 투표구가 기상악화로 운송되지 못해 개표를 마치지 못했으나 투표참가자가 287명에 불과해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
이번 총선은 향후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무안군의 경우 이윤석후보를 적극 지지해 온 양승일 전남도의원의 입지가 커지는 반면 무소속 김홍업의원을 도운 김철주도의원과 민주당 황호순후보를 지원한 김석원도의원 등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해질 전망이다.
목포는 박지원후보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황정호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김영수 목포시의원 등의 행보가 주목되나 민주당 정후보를 지원한 이호균 전남도의원 등은 입지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러나 노골적인 박지원후보 지원으로 공무원의 선거개입의혹이 제기돼 수사선상에 오른정종득 목포시장의 향후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선거 막판 후보를 사퇴하고 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영식후보를 지원한 이상열의원의 영향력도 상당히 위축될 전망이고 이호균 도의원의 입장도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번 총선 결과 총 의석 299석 가운데 한나라당은 153석(비례 22석), 민주당은 81석(15석), 선진당은 18석(4석), 친박연대 14석(8석), 민노당 5석(3석), 창조한국당 3석(2석), 무소속 25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