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강력하고 능력 있는 야당 재건"
박지원 "강력하고 능력 있는 야당 재건"
by 강선홍기자 2009.05.26
햇볕정책 계승 발전, 통합민주당 복당 의지 드러내 민주당 텃밭인 목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정영식 후보를 1만표 이상 큰 표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당선된 박지원 당선자.
그는 "통합민주당으로 돌아가 강력하고 능력 있는 야당으로 재건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통합민주당으로 돌아가 강력하고 능력 있는 야당으로 재건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의 환호속에 꽃다발을 받고 있는 박지원당선자 © 편집국 10일 박지원 당선자는 "총선에서 승리한 것은 목포 시민의 승리로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여전한 존경의 표시이기도 한다. 선거과정에서 남아있는 갈등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모두 청산해야 한다. 통합의 시대를 열자"고 제안했다. 박 당선자는 "한반도에 평화가 없다면 우리 경제는 어렵다. 한반도에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이어질 때 남북간에 평화교류협력이 이뤄지고,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면서 목포 발전을 위해서도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과 서민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문화예술 지원, 관광산업 진흥 등 목포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등 기업 환경이 가장 좋은 목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과 서민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문화예술 지원, 관광산업 진흥 등 목포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등 기업 환경이 가장 좋은 목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개표방송이 시작되자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시청 하고 있는 박지원당선자와 지지자들. © 편집국 박지원 당선자는 "통합민주당은 50년 민주평화세력의 정통성을 지킨 당이다. 정통민주세력을 새롭게 하라는 ‘호남의 정치1번지’ 목포에서 민주당을 재건할 것이다. 오만과 독선으로 치닫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견제세력으로 명실상부한 민주평화세력의 결집체를 건설하겠다"면서 "민주평화세력이 지난 50년간 지켜온 정통성과 민주주의, 시장경제, 햇볕정책, 그리고 생산적 복지정책을 이어가겠다"며 복당의지를 드러냈다. 박지원당선자는 당초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거 막판 후보 단일화를 이룬 민주당 정영식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목포 박지원후보가 4만 5,415(53.58%)표를 얻어 3만2271(38.07%)표를 얻은데 그친 통합민주당 정영식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한나라당 천성복후보는 1,802 (2.12%), 민주노동당 윤소하후보 4,695(5.53%), 평화통일가정당 최승규 후보는 565(0.66%)표를 얻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목포 박지원후보가 4만 5,415(53.58%)표를 얻어 3만2271(38.07%)표를 얻은데 그친 통합민주당 정영식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한나라당 천성복후보는 1,802 (2.12%), 민주노동당 윤소하후보 4,695(5.53%), 평화통일가정당 최승규 후보는 565(0.66%)표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