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6명 민주당으로"
"무소속 6명 민주당으로"
by 박남종기자 2009.05.26
복당의사 직간접 피력, 시기 저울질 지난 9일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81석을 얻는데 그친 통합민주당이 호남지역 무소속 당선자 광주 1명과 전남 3명, 그리고 전북 2명 등 총 6명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당 공천에서 탈락한뒤 무소속 후보로 당선된 이들은 모두 복귀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피력하고 있는 만큼 당이 받아들이면 언제든 복당은 가능해 보인다.
민주당 등 정치권에서도 호남권 무소속 당선자들은 대다수가 민주당 성향으로 복당 가능성이 결코 적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무소속 당선자들은 박지원(목포), 이윤석(무안·신안), 김영록(해남·완도·진도), 강운태(광주 남구), 이무영(전북 전주 완산갑), 유성엽(전북 정읍) 등이다.
이들은 이미 직·간접적으로 복당 의사를 밝혔고, 총선 과정에서도 “당선된 뒤 민주당에 복당할 것”이라고 유세를 펼치며 선거구도를 인물 대결로 유도했다.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당선이 확정된 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 강하고 능력있는 야당을 만드는데 앞장서, 5년 뒤 정권교체의 성공을 준비하는 자세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석 전 전남도의회 의장과 강운태 전 장관, 이무영 전 경찰청장도 당선 직후 복당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영록 당선인은 “다른 무소속 후보들과 상의하겠지만 민주당에 복당하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큰 것 같다”며 사실상 복당 의사를 내비쳤다.
한 석이라도 아쉬운 민주당으로서는 이들의 복당을 거절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당장 이들의 복당을 추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총선 패배로 당 체제정비가 우선인데다 계파간 역학 관계가 얽혀있어 이들의 복당을 추진할 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더욱이 전당대회 이전 복당이 이뤄질 경우 지역위원장과 대의원 자리를 놓고 무소속 후보들과 낙선한 민주당 후보들간에 벌어질 갈등도 부담이다.
당 내에서는 이들의 복당을 당연시하는 분위기여서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낙선한 후보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조기에 복당을 추진할 이유는 크지 않다”며 “무소속 합류로 개헌저지선을 확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치적 의미도 크지 않으나 같은 줄기에서 나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것은 당연하고 다만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장담할 수 없지만 6월말이나 7월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이후 복당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 등 정치권에서도 호남권 무소속 당선자들은 대다수가 민주당 성향으로 복당 가능성이 결코 적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무소속 당선자들은 박지원(목포), 이윤석(무안·신안), 김영록(해남·완도·진도), 강운태(광주 남구), 이무영(전북 전주 완산갑), 유성엽(전북 정읍) 등이다.
이들은 이미 직·간접적으로 복당 의사를 밝혔고, 총선 과정에서도 “당선된 뒤 민주당에 복당할 것”이라고 유세를 펼치며 선거구도를 인물 대결로 유도했다.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당선이 확정된 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 강하고 능력있는 야당을 만드는데 앞장서, 5년 뒤 정권교체의 성공을 준비하는 자세로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석 전 전남도의회 의장과 강운태 전 장관, 이무영 전 경찰청장도 당선 직후 복당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영록 당선인은 “다른 무소속 후보들과 상의하겠지만 민주당에 복당하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큰 것 같다”며 사실상 복당 의사를 내비쳤다.
한 석이라도 아쉬운 민주당으로서는 이들의 복당을 거절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당장 이들의 복당을 추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총선 패배로 당 체제정비가 우선인데다 계파간 역학 관계가 얽혀있어 이들의 복당을 추진할 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더욱이 전당대회 이전 복당이 이뤄질 경우 지역위원장과 대의원 자리를 놓고 무소속 후보들과 낙선한 민주당 후보들간에 벌어질 갈등도 부담이다.
당 내에서는 이들의 복당을 당연시하는 분위기여서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당 관계자는 “낙선한 후보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조기에 복당을 추진할 이유는 크지 않다”며 “무소속 합류로 개헌저지선을 확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치적 의미도 크지 않으나 같은 줄기에서 나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것은 당연하고 다만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장담할 수 없지만 6월말이나 7월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이후 복당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