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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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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근 민주 전남위원장 출마 선언

국창근 민주 전남위원장 출마 선언

by 이학수기자 2009.05.26

'민주당 강한 대안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국창근 전 국회의원(http://www.kook24.com/ )이 15일 통합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집권과 총선 실패로 전남 국책사업의 추진이 불투명해짐을 크게 우려한다"며 "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도개혁 국민정당으로서 유일한 대안정당이었지만 당원과 국민의 기대를 담아내지 못했다"면서 "전남을 살리고 통합민주당이 강한 대안야당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 전 의원은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분열된 민심을 추스르고 화합과 대화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통합에 따른 전남도당 현안을 해결해 2010년 지방선거 승리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국 전 의원은 민주당 국회 등원과 관련, “국회의원은 있어도 국회는 없다”며 “무조건 등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은 국회에 들어가서 따질 것은 따져야 한다"며 "국회에 들어가서 "쇠고기 수입 재협상도 끌어내고 물가 대책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촉구했다.

국 전 의원은 전남도의회의장,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민주당 정통성모임 광주.전남 공동대표, 국정자문위원, 외부인사영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 전 의원의 이날 출마선언으로 도당위원장 선거는 재선의 주승용(여수을), 우윤근 국회의원(광양)이 각각 출마할 것으로 보여 원내와 원외가 경쟁하는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시.도당 위원장 입지자들은 17∼18일 이틀동안 후보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전남도당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대의원(1천300명) 선거를 통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