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자재값 폭등 대책마련" 촉구
도의회 "농자재값 폭등 대책마련" 촉구
by 이학수기자 2009.05.26
비료,사료 등 농자재 가격 올라 농민들 어려움 겪어
전남도의회는 9일 “농자재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생계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9일 “농자재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생계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위원장 정환대)는 이날 결의안을 통해 '농자재값 폭등에 따른 공공비 축미 매입가 인상 등 대책 촉구 결의안'을 통해 "최근 농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료값이 복합비료의 경우 20㎏ 한포대당 1만2천950원에서 2만2천으로 70% 인상됐고 곡물사료 또한 25㎏ 포대당 7천230원에서 1만2천144원으로 평균 68%, 면세유는 ℓ당 672원에서 1천330원으로 98%나 뛰어 올라 생산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전체 농가의 70% 이상이 벼농사에 종사하고 농업소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을 대폭 늘리고 영농비 상승을 보전할 수 있도록 매입가격을 인상하라"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지난 2005년도에 폐지된 '화학비료 판매가격 차손보전 제도'를 조속히 부활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비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라"며 "쇠고기 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가격 안정기금'을 조성하는 등 축산업 안정대책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또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분에 대한 차액보전을 실시하고 매년 줄어드는 면세유 공급량을 확대해야 한다"며 "농협의 면세유 취급 수수료를 폐지 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지원 대책을 세워라"고 덧붙였다.
고송자 의원(민노당, 비례)은 ‘각종 농자재값 폭등으로 농촌사회 공동체가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의 농업을 살리려는 의지가 미약하다고 지적하고 우리 농업.농촌이 회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회와 청와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의회는 "지난 2005년도에 폐지된 '화학비료 판매가격 차손보전 제도'를 조속히 부활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비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라"며 "쇠고기 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가격 안정기금'을 조성하는 등 축산업 안정대책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또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분에 대한 차액보전을 실시하고 매년 줄어드는 면세유 공급량을 확대해야 한다"며 "농협의 면세유 취급 수수료를 폐지 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지원 대책을 세워라"고 덧붙였다.
고송자 의원(민노당, 비례)은 ‘각종 농자재값 폭등으로 농촌사회 공동체가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의 농업을 살리려는 의지가 미약하다고 지적하고 우리 농업.농촌이 회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국회와 청와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