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광주.전남 의원 ‘추석 민심잡기’ 총력

광주.전남 의원 ‘추석 민심잡기’ 총력

by 이학수기자 2009.05.26

짧은 연휴 불구 지역구서 다각적 활동 펼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구에서 분주한 귀향 활동을 벌이며 한가위 민심잡기에 분주하다.

김동철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광산구 갑)은 지난 11일부터 이틀동안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불우한 환경에 놓여있는 시민들을 위로·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지역내 종교지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종교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광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송정역 등지에서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시민들에게 민주당 정책홍보물을 배포, 정기국회에 임하는 민주당의 정책노선을 홍보했다.(사진)

김 위원장은 또 시당 부위원장단과 당소속 시의원·구의원과도 별도 간담회를 갖고 당내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은 12일 오전 9시 서울역 플랫폼에 이어 10시30분 용산역에서 귀향객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최고위원)에 속한 박 의원은 대학가를 찾아 청년 실업문제 등 젊은이들의 애로 사항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택 의원(광주 서구갑)은 11일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어려운 경제사정을 나누는 민생활동을 펼쳤다.

12일에는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 자원봉사를 하고 관내 복지시설과 양로원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문안하는 한편 서구관내 소방서와 지구대의 일선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진 의원(광주 서구을)은 서구지역 복지시설과 재래시장 등을 찾아 민생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을 위로했다.

또 강기정 의원(북구갑)과 김재균(북구을) 역시 관내 한가위 행사에 참석한 뒤 오는 16일에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구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구 관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및 재래시장에서 지역들과 영세상인들을 만나 ‘민의를 수렴’ 했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비례)은 광주 모방송사에서 진행하는 행정구역개편 토론회에 참석해 여당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여성결혼 이민자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정의 실태를 조사한 뒤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의원들도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을 펼치면서 지역현안 관련 법안 마련이나 국정감사 자료수집 등 국정활동 준비로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접촉하며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거나 재래시장을 비롯한 양로원, 고아원 등의 복지시설을 돌아보는 민생탐방을 가졌다.

특히 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 전남도당 당직자들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농어축산민가를 돕기 위해 전남지역 일선 시군의 재래시장 및 시외버스·여객선터미널 및 기차역,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지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전남지역 특산물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남사랑 BUY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민심 챙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