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촛불은 시작됐다.
제2의 촛불은 시작됐다.
by 목포21 인터넷사업부 팀장 변철진 2009.05.26
촛불 새로운 2009년을 준비하다 지난 12월 31일 목포지역시민단체로 구성된 목포신안민중연대와 목포MBC노조는 목포문화방송 정문에서 “MB악법철회, 공영방송사수”를 위한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언론노조파업 6일째인 이날 행사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지연대 연설과 문화행사, 새해소망 빌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되었다.
목포MBC 정문에서 열린 MB악법철회, 공영방송사수를 위한 촛불문화제 ⓒ 목포21 김윤 목포MBC노조원은 “MB악법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7대 미디어 악법이다”며 “이것을 막아내지 못하면 보수의 목소리만 전하는 조ㆍ중ㆍ동과 삼성등 재벌들이 방송을 장악할 것이다“라고 비난 했다. 이어 ”목포MBC의 배후는 바로 목포시민이며 목포시민과 함께 지켜 낼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윤 목포MBC조합원 ⓒ 목포21 윤소하 목포신안민중연대 상임대표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과거 독재 정권으로 회귀하며 극우보수세력의 장기집권 시나리오를 획책하고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를 가져가기 위해 MBC등 방송사를 장악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관련 7대악법과 재벌금융법,사이버 모욕죄, 집회시 복면금지법 등 MB악법을 막아내는데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자'며 강력한 대응을 강조했다.

윤소하 목포신안민중연대 상임대표 ⓒ 목포21 송원천 민중가수와 노래패 소풍의 문화행사로 행사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이어 소개된 퇴임한 MBC 전 노조원 나영진씨는 “목포 MBC정문에 세워진 저 소나무는 민주방송과 민주언론이 푸르고 씩씩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지금의 목포MBC로 이전할 때 심은 나무입니다. 이 소나무가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목포 시민의 힘이 필요 합니다”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 소개된 퇴임한 MBC 전 노조원 나영진씨는 “목포 MBC정문에 세워진 저 소나무는 민주방송과 민주언론이 푸르고 씩씩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지금의 목포MBC로 이전할 때 심은 나무입니다. 이 소나무가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목포 시민의 힘이 필요 합니다”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나영진목포MBC(전)노조원 ⓒ 목포21
이어진 정창길 전교조목포중등지회장은 “솜털같은 눈이 계속 쌓이면 눈사태를 일으킨”며 현정부의 교육정책과 미디어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진 정창길 전교조목포중등지회장은 “솜털같은 눈이 계속 쌓이면 눈사태를 일으킨”며 현정부의 교육정책과 미디어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 목포21
끝으로 ‘MBC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라는 이동창 목포MBC노조원의 시낭송과 ‘언론악법 저지와 새해소망’을 담는 실내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끝으로 ‘MBC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라는 이동창 목포MBC노조원의 시낭송과 ‘언론악법 저지와 새해소망’을 담는 실내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