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광주軍공항 '무안 이전' 반박
이윤석, 광주軍공항 '무안 이전' 반박
by 유춘범기자 2009.05.26
이윤석 의원 “군 공항의 무안 이전 절대 없을 것”무안 국제공항에 국방부가 광주 공군비행장을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주민 등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국방부가 광주공군비행장 이전 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광주 ‘공군비행장 이전’ 시 대체지역으로는 인근 서해안지역이 바람직하며, 실제 이전이 구체화될 경우 ‘무안국제공항’이 최적지 가운데 한 곳”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광주공군비행장 이전 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광주 ‘공군비행장 이전’ 시 대체지역으로는 인근 서해안지역이 바람직하며, 실제 이전이 구체화될 경우 ‘무안국제공항’이 최적지 가운데 한 곳”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지역 주민들은 국방부가 광주군사공항의 무안공항 이전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발표하자, 군사공항 이전은 얼토당토 않다며 ‘국내선 이전’ 약속부터 먼저 요구하고 나서 지자체간의 대립양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 이윤석 국회의원16일 민주당 이윤석 의원은 광주 CBS토론과 광주KBC 토론을 통해 “용역 결과를 확인한 결과 무안공항이 이전 부지로 ‘최적지’라는 말은 어디에도 쓰여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논란의 불씨는 “국방부 용역 군사공항 이전 가능성 평가 결과 현재 광주공항이 군용비행장으로 우수하나 이전 시 무안공항 서쪽 해안을 매립해 확장할 경우 가능하다”고 밝힘에 따라 비롯되었다.
지난 3월 15일 오전 7시 KBC열린토론회에서 민주당 이윤석 의원(무안·신안)은 “광주군용비행장 이전 대상지가 무안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윤석 의원은 국방부 용역결과는 “현재 광주군공항이 안정성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며 “가능성 평가에서 무안공항 서측 해안지역을 확장할 경우 가능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방부가 이전 용역보고서에서 가능성을 우선 검토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실제 확인결과 보고서에는 ‘군(軍)공항 기능 발휘가 가능하다고’만 적혀있었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광주공항 국내선 기능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상희 국방부장관에게 다섯 차례 질의와 면담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계획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5일 오전 7시 KBC열린토론회에서 민주당 이윤석 의원(무안·신안)은 “광주군용비행장 이전 대상지가 무안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윤석 의원은 국방부 용역결과는 “현재 광주군공항이 안정성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며 “가능성 평가에서 무안공항 서측 해안지역을 확장할 경우 가능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방부가 이전 용역보고서에서 가능성을 우선 검토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실제 확인결과 보고서에는 ‘군(軍)공항 기능 발휘가 가능하다고’만 적혀있었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군 공항의 무안 이전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광주공항 국내선 기능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상희 국방부장관에게 다섯 차례 질의와 면담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계획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용역 보고서에는 오히려 광주공항이 군공항으로서 소음 피해가 적고 우수해 ‘이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밝혀 “용역 결과 보고서의 진위 공방과 함께 국방부, 자치단체, 지역 주민 사이의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의원은 “광주 민간 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해 박광태 광주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무안공항<사진>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광태 시장이 무안공항의 명칭을 ‘광주무안공항’으로 명칭만 바꿔주면 광주 국내선을 무안공항에 이주해 주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무안군 관계자와 이미 합의를 했고 군민여론을 살펴서 ‘광주무안공항’이 되더라도 무안공항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국제공항이 공군비행장 대체지로 떠오른 것은 ▲훈련공역이 넓고 항공기 기동이 자유로우며 ▲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국토이용 측면에서도 바다를 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용역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광주공군비행장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변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안군 주민들이 공군비행장 이전을 결사반대하고 있고, KTX(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 문제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광주 공항 국내선 이전’ 문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광주 민간 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해 박광태 광주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무안공항<사진>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광태 시장이 무안공항의 명칭을 ‘광주무안공항’으로 명칭만 바꿔주면 광주 국내선을 무안공항에 이주해 주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무안군 관계자와 이미 합의를 했고 군민여론을 살펴서 ‘광주무안공항’이 되더라도 무안공항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국제공항이 공군비행장 대체지로 떠오른 것은 ▲훈련공역이 넓고 항공기 기동이 자유로우며 ▲소음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국토이용 측면에서도 바다를 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용역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광주공군비행장이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변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안군 주민들이 공군비행장 이전을 결사반대하고 있고, KTX(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 문제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광주 공항 국내선 이전’ 문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광주시와 전남도 사이에 ‘공항 이전’을 두고 뚜렷하게 드러난 입장차도 풀어야 할 과제다. 광주시가 “광주공항은 존치하고 군사비행장만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광주공항을 먼저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광주시가 광주공항 이전 문제를 받아들여야 공군비행장 이전 여부의 해법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용역결과 무안국제공항이 광주 공군비행장 이전지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됐다”며, “그러나 이전 지역의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반대하면 무안 이전은 불가능하다”며, “다만 광주와 전남, 무안 등의 지자체가 합의해 이전을 요구하면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공군비행장 이전을 둘러싸고 정부 난감하긴 마찬가지이다. 최근 정부가 무안국제공항의 낮은 수익률로 인해 무안공항을 ‘공항 선진화 작업 대상’으로 선정, 민영화를 검토하고 있어 민간에게 매각될 경우 공항 활주로 동시 사용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국방부 관계자는 “용역결과 무안국제공항이 광주 공군비행장 이전지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됐다”며, “그러나 이전 지역의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반대하면 무안 이전은 불가능하다”며, “다만 광주와 전남, 무안 등의 지자체가 합의해 이전을 요구하면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공군비행장 이전을 둘러싸고 정부 난감하긴 마찬가지이다. 최근 정부가 무안국제공항의 낮은 수익률로 인해 무안공항을 ‘공항 선진화 작업 대상’으로 선정, 민영화를 검토하고 있어 민간에게 매각될 경우 공항 활주로 동시 사용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남권신문(http://s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