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진도군수 비리 의혹 수사 확대
검찰, 진도군수 비리 의혹 수사 확대
by 이학수기자 2009.05.26
공사·인사 청탁 대가 6천만원 수수 포착,…소환조사 불가피
▲ 진도군청 ©중부권신문진도군청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박연수 진도군수의 비리 혐의를 잡고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어 파장이 예고된다.26일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최길수)에 따르면 검찰은 진도군이 발주한 공사 및 군청 인사와 관련, 박 군수가 수천만원대 뒷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박연수 진도군수 관사와 진도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진도 울돌목 주변에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 이순신 장군 동상과 임회면에 조성된 휴양위락단지 ‘아리랑 마을’ 조성 과정에서 업체들이 금품 로비를 벌였다는 제보에 따라 압수수색을 벌였다.
진도군이 지난해 18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사업과 관련 박 군수가 청탁을 받고 3천만원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박 군수는 직원 인사와 관련해서도 3천만원의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현재 박 군수의 관사와 군청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서류 등에 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진도 홍주 수출계약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영국 출장중인 박군수가 30일 귀국하면 소환조사가 예상된다.
한편 진도 이순신 동상은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의 전승지로 기록된 울돌목 주변에 지난해 10월 세워졌으며, 아리랑 마을은 대형 콘도미니엄을 포함한 휴양위락단지로 만드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부권신문http://jbnews.net/
검찰은 지난해 10월 진도 울돌목 주변에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 이순신 장군 동상과 임회면에 조성된 휴양위락단지 ‘아리랑 마을’ 조성 과정에서 업체들이 금품 로비를 벌였다는 제보에 따라 압수수색을 벌였다.
진도군이 지난해 18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사업과 관련 박 군수가 청탁을 받고 3천만원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박 군수는 직원 인사와 관련해서도 3천만원의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현재 박 군수의 관사와 군청 사무실 등에서 압수한 서류 등에 대한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진도 홍주 수출계약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영국 출장중인 박군수가 30일 귀국하면 소환조사가 예상된다.
한편 진도 이순신 동상은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의 전승지로 기록된 울돌목 주변에 지난해 10월 세워졌으며, 아리랑 마을은 대형 콘도미니엄을 포함한 휴양위락단지로 만드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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