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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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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무안반도 통합 '당연'"

박지원 의원 "무안반도 통합 '당연'"

by 박상수기자 2009.07.21

【목포=뉴시스】 박상수기자 = 민주당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는 21일 "무안반도 통합은 당연하고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목포KBS라디오 '출발 서해안시대'에 출연해 무안반도 통합과 관련, "무안과 신안에서 반대의견이 많아 어려움이 있다"면서 "목포와 무안, 신안이 공동투자, 공동사용,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면서 목포가 '이들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라는 서비스 정신을 갖고 조용히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무안과 신안이 반대하는 이유는 '통합하면 손해본다'는 것"이라며 "목포시민들은 무안군민과 신안군민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 아닌 '무엇을 해 주겠다'는 조용한 홍보와 설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목포는 땅이 좁기 때문에 인근지역이 잘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영암에 국제자동차 경주장이 들어서고 대불산단도 잘되고, 해남의 대한조선, 진도의 고려조선, 특히 압해도의 조선타운이 확정적"이라면서 "무안기업도시와 무안공항이 활성화되면 목포는 자동적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목포지역 경제에 대해 "국제경기가 나빠져 조선산업 등 목포경제가 어렵지만 내년과 내후년 경제가 좋아지면 조선산업이 활성화되고, 목포경제도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