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자화자찬' 보도자료 빈축
목포시의회 `자화자찬' 보도자료 빈축
by 강선홍기자 2009.08.05
▲ 장복성 목포시의회의장 ©인터넷신안신문 시민단체로부터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목포시의회가 밤늦게까지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폈다는 보도자료를 내 빈축을 사고 있다. 목포지방자치시민연대는 지난 8일부터 3일간에 이어 14일, 22일에 열린 목포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성실하게 진행되는지를 모니터링 한 결과 일부 의원들의 회의 불참과 무관심, 비공개 진행 등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보고서를 며칠 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의 지각은 다반사였고 불참에 자기 질문만 하고 자리 뜨기, 질문하지 않고 하품하다가 휴대전화 받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행태를 보이는 등 의정 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목포시의회는 29일 짧은 일정에도 야간까지 행정사무감사와 부의 안건 심사 등 열정적인 활동을 폈다는 다소 장황한 보도자료를 냈다.
보도자료를 통해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많은 동료 의원이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크고 작은 사업들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현장 활동도 벌이는 등 돋보이는 회기였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의정 활동 홍보를 강화하고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감사보다는 시민의 관심 사업이나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등에 대해 깊이 있고 집중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본회의를 집행부의 일정에 맞추려고 시간을 연기하고 애초 계획에도 없던 현장조사, 상투적인 질문과 엉뚱한 질문을 해 비웃음을 자아내는 의원 등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는데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했다는 자화자찬에 웃음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보고서에 따르면 회의 지각은 다반사였고 불참에 자기 질문만 하고 자리 뜨기, 질문하지 않고 하품하다가 휴대전화 받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행태를 보이는 등 의정 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목포시의회는 29일 짧은 일정에도 야간까지 행정사무감사와 부의 안건 심사 등 열정적인 활동을 폈다는 다소 장황한 보도자료를 냈다.
보도자료를 통해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많은 동료 의원이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크고 작은 사업들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발로 뛰는 적극적인 현장 활동도 벌이는 등 돋보이는 회기였다"고 자평하고 "앞으로 의정 활동 홍보를 강화하고 전반적이고 포괄적인 감사보다는 시민의 관심 사업이나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등에 대해 깊이 있고 집중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본회의를 집행부의 일정에 맞추려고 시간을 연기하고 애초 계획에도 없던 현장조사, 상투적인 질문과 엉뚱한 질문을 해 비웃음을 자아내는 의원 등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는데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했다는 자화자찬에 웃음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