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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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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전남 공무원 징계 급증…135명→ 167명→ 232명

<국감>전남 공무원 징계 급증…135명→ 167명→ 232명

by 배상현 기자 2009.10.06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직무유기, 복무위반, 품위손상, 공금유용 등 각종 비리와 연류돼 징계를 받은 전남지역 공무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소남의원(한나라당.비례) 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2006년 135명에서 2007년 167명, 지난해 232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또 지난해 경기 792명(28.3%), 충남 347명(12.4%)에 이어 3번째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징계를 받은 전남지역 공무원 232명 가운데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품위손상이 1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직무유기 16명, 복무위반 15명, 감독 불성실 7명, 공금유용 3명, 공금횡령 2명 등이었다.

징계 수위는 견책이 182명, 감봉 26명, 정직 23명이었으며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는 1명에 그쳤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 공무원의 경우 품위손상 25명 등 총 33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