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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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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찬성 서명 ‘미자격자 천명넘는다‘

통합찬성 서명 ‘미자격자 천명넘는다‘

by 정거배 기자 2009.10.08

무안사랑포럼,‘서명과정 불법 탈법...무효‘ 주장 정거배 기자
무안반도 통합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무안사랑포럼(상임대표 정해전)은 통합찬성에 서명한 일부 주민들 중 미자격자가 천여명이 넘는다며 서명무효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무안사랑포럼에 따르면 지난달 무안군에 접수된 자율통합건의서 이의신청 마감일인 6일 무안군에 확인결과 이의신청자가 400 여명이 넘고 미자격자가 1천70명 달하는 등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불법과 탈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무안사랑포럼은 이어 “자체 조사 결과 자율통합건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운남면 박모(69)씨에게는 언론악법 서명운동을 한다고 해서 서명을 받아갔으며 그밖에 이장이 마을도장 도용, 사망자, 미성년자 서명,장기 출타자,타지역 거주자에 대한 대리 서명 등 각종 부정한 방법으로 서명을 받아간 사실을 여러 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앞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행해진 서명 사례를 접수 받아 서명 무효화 운동을 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까지 무안에서는 7천93명이 무안반도 통합에 찬성한다고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