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F1 예산지원 차질없도록 노력"
김형오 "F1 예산지원 차질없도록 노력"
by 이학수기자 2009.10.09
▲ 김형오 국회의장이 7일 오후 전남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명량대첩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우측부터 박준영 전남지사, 김의장 부인, 김 의장, 남상창 진도군수 권한대행) 김형오 국회의장은 7일 "내년 10월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포뮬러원) 코리아그랑프리 대회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주장 사업비 지원에 여야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땅 희망탐방' 차원에서 전남을 방문한 김 의장은 이날 영암군 삼호읍 F1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 "경기장 건설비(880억원)의 예산 누락에 대한 걱정은 현실이다"면서 "국정감사 이후 예산심의가 본격 돌입하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F1 대회 경주장 사업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여야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을 둘러보니 경기장이 웅대하고 이렇게 큰지 몰랐다. 하지만 추진이 더딘 것같다. 경기장만 덜렁 지어지고 부대시설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대회를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다"면서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정부 지원을) 요청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한나라당 일각에선 F1대회에 대해 신중론도 제기됐지만 야당 원내대표때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호남발전과 국가적 위상을 생각해 대회 추진을 강조했다"면서 "경기장은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적인 명품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전북 새만금개발에 따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건설사업(일명 J프로젝트)의 축소 우려에 대해 " 새만금이 잘되면 J프로젝트는 안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 각자가 '윈윈'하는 전략을 세워야한다"면서 "정부는 그에 맞는 선태과 집중을 해야하고 대한민국의 성격이 다양해지기때문에 염려나 걱정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F1경주장 건설현장 이외에도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를 비롯 명량대첩기념공원, 고산 유적지 녹우당 등을 돌아보고 영산강살리기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그는 나주시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개인 의견임을 전제한 뒤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사업이 아니다. 당분간 대운하 사업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홍수 피해 방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정비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실한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남도는 김 의장에게 F1경주장 건설비 880억원과 진입도로 개설비 미반영분 118억원 등 모두 998억원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해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 섬과 바다 개발을 통한 남해안 선벨트 구상의 실현 기반 조성을 위해 신안 압해∼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을 위해 100억원의 예산 반영과 국도 77호선중 아직 개통되지 않은 16개 구간 48km에 대해서도 조기 완공을 건의했다.
신안 하의.신의도의 해양 역사자원을 활용한 다도해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하의∼신의간 연도교 건설비중 내년에 필요한 국비예산 100억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 의장의 ‘우리 땅 희망탐방'은 6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7일 전남, 8일 부산, 9일 경기.인천, 13일 울산, 15일 경남, 19일 경기, 21일 강원, 22일 충북까지 이어진다.
브레이크뉴스호남
'우리 땅 희망탐방' 차원에서 전남을 방문한 김 의장은 이날 영암군 삼호읍 F1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 "경기장 건설비(880억원)의 예산 누락에 대한 걱정은 현실이다"면서 "국정감사 이후 예산심의가 본격 돌입하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F1 대회 경주장 사업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여야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을 둘러보니 경기장이 웅대하고 이렇게 큰지 몰랐다. 하지만 추진이 더딘 것같다. 경기장만 덜렁 지어지고 부대시설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대회를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다"면서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정부 지원을) 요청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한나라당 일각에선 F1대회에 대해 신중론도 제기됐지만 야당 원내대표때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호남발전과 국가적 위상을 생각해 대회 추진을 강조했다"면서 "경기장은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적인 명품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전북 새만금개발에 따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건설사업(일명 J프로젝트)의 축소 우려에 대해 " 새만금이 잘되면 J프로젝트는 안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 각자가 '윈윈'하는 전략을 세워야한다"면서 "정부는 그에 맞는 선태과 집중을 해야하고 대한민국의 성격이 다양해지기때문에 염려나 걱정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F1경주장 건설현장 이외에도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를 비롯 명량대첩기념공원, 고산 유적지 녹우당 등을 돌아보고 영산강살리기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그는 나주시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개인 의견임을 전제한 뒤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사업이 아니다. 당분간 대운하 사업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홍수 피해 방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정비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건실한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남도는 김 의장에게 F1경주장 건설비 880억원과 진입도로 개설비 미반영분 118억원 등 모두 998억원의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해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또 섬과 바다 개발을 통한 남해안 선벨트 구상의 실현 기반 조성을 위해 신안 압해∼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을 위해 100억원의 예산 반영과 국도 77호선중 아직 개통되지 않은 16개 구간 48km에 대해서도 조기 완공을 건의했다.
신안 하의.신의도의 해양 역사자원을 활용한 다도해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하의∼신의간 연도교 건설비중 내년에 필요한 국비예산 100억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 의장의 ‘우리 땅 희망탐방'은 6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7일 전남, 8일 부산, 9일 경기.인천, 13일 울산, 15일 경남, 19일 경기, 21일 강원, 22일 충북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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