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통합 논란 속 거액 금품제공 파문
시군 통합 논란 속 거액 금품제공 파문
by 인터넷신안신문 2009.11.02
정종득 목포시장과 관계공무원도 참석, 700여만원 제공 무안반도 통합 여론조사와 주민투표를 앞두고 지역내에서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찬성 홍보를 잘해달라며 통합찬성모임에서 거액의 금품이 제공돼 파장이 클 전망이다.
지난 10월 26일 12시 목포시 유달동 소재 D식당(꼬리곰탕집) 에서 신안군청 퇴직공무원등 33명에게 무안반도 통합찬성 홍보를 전제로 향응(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각 20만원씩 활동비 명복으로 지급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자리에는 무안반도 통합에 적극적인 목포시 정종득 시장과 관계 공무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12시 목포시 유달동 소재 D식당(꼬리곰탕집) 에서 신안군청 퇴직공무원등 33명에게 무안반도 통합찬성 홍보를 전제로 향응(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각 20만원씩 활동비 명복으로 지급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자리에는 무안반도 통합에 적극적인 목포시 정종득 시장과 관계 공무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 9월 28일 무안군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무안반도 통합 반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정길수 무안군의회의장(좌)과 주장배 신안군의회의장 ©신안신문사 주로 신안군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모임은 신안군 전지역 14개 읍·면출신들로 지도출신 Y전면장 등 2명/증도출신 S전면장/임자출신 P전계장 등 2명/자은출신 H전계장/비금출신 H전계장 등 3명/도초출신 G전부면장 등 2명/흑산출신 H전면장 등 3명/하의출신 K전면장 등 3명/신의출신 K전계장 등 3명/장산출신/J전면장등 4명/안좌출신 C전면장 등 3명/팔금출신 K전면장/암태출신 P전실장 등 3명/압해출신 K전면장 등 2명 등 총 33명이다. 이번 파문은 그 자리에 참석했던 모 인사가 제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금품을 전달한 사람은 신안군청 고위공무원 출신 박모 전 실장으로 확인돼 거액의 돈의 출처와 정시장이 참석한 배경 등에 대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통합반대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천사섬 신안사랑운동본부(061-272-3525/ 공동대표 주장배, 고판술)측은 즉각 반발하며, 사법기관에 위법행위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수사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천사섬 신안사랑운동본부는 "목포.무안.신안 등 무안반도 자체여론조사 결과 70%가 넘는 신안군민들이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막판 졸열한 호구책으로 더이상 신안군과 신안군민들의 자존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향후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면서 "이처럼 파렴치하고 행태로 주민의사를 왜곡하고 민심을 호도하고 있는 세력에 대해 엄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와 관련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와 목포경찰서 등 사법기관에서는 통합시장을 노리고 있는 정종득 목포시장이 관계공무원을 대동하고 그 자리에 참석한데다 식대 포함 700여만원에 이르는 거액의 금품이 살포돼 선거법 등 관련법 저촉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종득 목포시장은 통합이 이뤄지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출마의사를 강하게 내비치는 등 통합에 적극 찬성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무안 서삼석군수와 신안 박우량군수는 통합에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조를 이루고 있다.
무안반도 통합과 관련 그동안 세 번의 찬반 의견조사가 있었는데 지난 94년 목포, 무안군 대상으로 한 결과 목포시의 높은 찬성 (98.2%)가에도 불구하고 무안군의 반대(56.2%)로 통합이 무산됐고, 이후 95년에 직접투표 방식으로 신안군, 무안군, 목포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2차 주민 찬반 의견 조사도 부결됐는데 무안군의 반대(54.5%)로 통합이 무산됐으며, 1998년 3월에 실시한 3차 의견조사도 무안군의 반대(62.9%)로 통합이 무산된 적 있다.
한편 시군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행정안전부는 시군통합과 관련 11월 12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 주민여론조사 결과 50% 찬성률이 나오고 의회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주민투표 없이 통합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이에 대해 통합반대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천사섬 신안사랑운동본부(061-272-3525/ 공동대표 주장배, 고판술)측은 즉각 반발하며, 사법기관에 위법행위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수사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천사섬 신안사랑운동본부는 "목포.무안.신안 등 무안반도 자체여론조사 결과 70%가 넘는 신안군민들이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막판 졸열한 호구책으로 더이상 신안군과 신안군민들의 자존심이 훼손되지 않도록 향후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면서 "이처럼 파렴치하고 행태로 주민의사를 왜곡하고 민심을 호도하고 있는 세력에 대해 엄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와 관련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와 목포경찰서 등 사법기관에서는 통합시장을 노리고 있는 정종득 목포시장이 관계공무원을 대동하고 그 자리에 참석한데다 식대 포함 700여만원에 이르는 거액의 금품이 살포돼 선거법 등 관련법 저촉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종득 목포시장은 통합이 이뤄지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출마의사를 강하게 내비치는 등 통합에 적극 찬성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무안 서삼석군수와 신안 박우량군수는 통합에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조를 이루고 있다.
무안반도 통합과 관련 그동안 세 번의 찬반 의견조사가 있었는데 지난 94년 목포, 무안군 대상으로 한 결과 목포시의 높은 찬성 (98.2%)가에도 불구하고 무안군의 반대(56.2%)로 통합이 무산됐고, 이후 95년에 직접투표 방식으로 신안군, 무안군, 목포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2차 주민 찬반 의견 조사도 부결됐는데 무안군의 반대(54.5%)로 통합이 무산됐으며, 1998년 3월에 실시한 3차 의견조사도 무안군의 반대(62.9%)로 통합이 무산된 적 있다.
한편 시군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행정안전부는 시군통합과 관련 11월 12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 주민여론조사 결과 50% 찬성률이 나오고 의회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주민투표 없이 통합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