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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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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주민 반대 무안반도 통합논의 무의미"

이윤석 "주민 반대 무안반도 통합논의 무의미"

by 배상현 기자 2009.11.11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 의원(민주. 전남 무안 신안)은 10일 "무안군과 신안군민들의 무안반도 통합 찬성 여론이 50%를 넘지 못해 시.군 통합은 없으며 더 이상의 통합논의도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정부는 수천억원의 인센티브와 무안공항 활성화, 호남 KTX 무안공항 경유, 국도 77호선 조기 착공 등을 제시하며 무안군과 신안군, 목포시의 통합을 추진해 왔으며 이로 인해 무안군과 신안군은 지역여론이 분열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군 통합이 무산된 상황에서 더 이상의 통합 논의는 혼란만 가중시키기 때문에 무의미하며, 현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것은 통합과정에서 나타난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의 시.군 통합 찬반 의견은 무안군, 신안군, 목포시 발전을 열망하는 지역사랑이었다”면서 “이제는 찬성과 반대, 분열과 반목이 아닌 진정한 무안반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