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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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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000억 빚에 추가 700억 지방채 논란

전남도 5000억 빚에 추가 700억 지방채 논란

by 배상현 기자 2009.11.18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5000억원 규모의 부채를 안고 있는 전남도가 F1 경주장 진입도로 개설 189억원 등 70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남도는 F1경주장 진입도로 개설 189억원을 비롯해 지방도정비사업 200억원, 수해상습지 개선 276억원, 보건환경연구원 이전 신축 42억원 등 707억원에 대한 지방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전남도의 지방채는 현재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사업 635억원,여성플라자건립 183억원, 지방도사업 284억원, 소방서신축 899억원, F1경주장 건설 868억원, 지방교부세 감액보전 690억원 등 총 5000억원 규모의 빚에 추가적인 지방채발행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대해 전남도의회 신윤식 예결위원장은 "지방채발행을 통한 지방재정 보완은 일시적인 보전에 불과하고 중장기적으로 원리금 상환부담으로 인해 전남도의 재정여건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지방채를 발행할때는 보다 면밀하고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praxis@newsis.com